주인공 아버지가 판사여서 온가족이 몰살당하고 숨어 있던 어린 주인공 혼자만 살아 남아서,
복수하기 위해 군인출신이던 삼촌의 훈련을 받고(칼 던지기를 잘했어요)
나중에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부모님 유산이 주식투자로 불어나 있구요.
가족을 죽인 조직에 들어가서 보스를 죽이는 복수극인데요.
주인공이 짧은 짙은갈색 머리였고, 화질이 안 좋았으니까 오래된 영화일 거에요.
제목이 아마도 히트인가 히트맨인가 하는 영화였던 것 같은데...
네이버 영화니 어디니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는 걸 보니 다른 제목일 수도...;;
이연걸의 히트맨도 아니고, 알 파치노(1995)가 나오는 히트도 아니에요(이거 받았다가 낭패봤음)
7~8년전 어릴때에 본영화인데도 아직 기억이 많이 남는 영화예요~~^^
그 이후로 알파치노를 너무 좋아한다는~~ㅎㅎ
님이 말하는 그 히트..영화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