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랑 둘이 극장가서 엑소시스트 정말 무섭게 보고 왔습니다.
그리곤 디빅을 받아서 다른 친구하고도 봤는데..컴터로 봐서 그런지 약한 사운드에 조그만 화면...분위기도 별로 안좋았고 자막이 1/5은 없고 30년전 자막이라 그런지 극장에서 봤던거하곤 아주 많이 틀리더군요..
정말 극장에서 큰화면으로 봐야 무서븐데...
에고..본론을 말하자면 몇일후에 아직 안본애들하고 극장엘 또 가려고 하는데..
그때 가서 자막을 적어 오고 싶은데..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종이에 적는건 무리일테고...좋은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