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리딩에 의한 검색 실패, 정해진 트랙을 넘어서는 무리한 행위..
RW의 한 유저로서 현재 이지시디 플래티넘 버젼을 최초로 사용하였져..
그리곤 느꼈죠. 듀플러, 윈온시디, 네로 버닝롬등등 별별 프로그램이 있지만
쓸필요를 못느낀다고...
RW산지 보름이 채 안된거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지원이 700메가(80Min)가
기본이고, 그 이상의 용량은 현재 보유하고 있지도 않고... 650메가를 넘어선 영화는
700메가 짜리 공시디에 넣으면 되고 그 이상되는 영화는 본적이 없져..
또한 뻑난다, 에러난다 별별 문제가 나오던데 현재까지 20장 조금 넘게 구워봤지만
한번도 뻑이 안났습니다. 사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져....
rw를 사기전 사전정보도 많이 알고 샀지만 단순 백업정도이기에 국산을 사용하게
되었구요. 엘지 12*8*32를 살려고 하였으나 모든 상점에 재고가 없어 삼성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한번 산다 마음먹으면 그냥 암거나 삽니다 ㅡㅡ;;)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대체 뻑은 왜 나져..?
멀티태스킹작업에 의한 시스템 리소스 부족?
도대체 무엇이얌...
일종의 질문형식으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본뜻은 자랑인가바여 ㅡㅡ;;)
심심 하시면 한번 자유롭게(?) 댓글 달아보시져..?
이상 rw한 유저로서 즐거운(?) 비명이었어여..
즐감 하세여..
저는 100장정도 구울때까지 뻑한번도 안났더랬습니다. 저도 님처럼 뻑이 도대체 뭘까~ 그거 구경이나해보자~ 라고 생각도 했었드랬습니다. 그런데 쓰던시디를 바꾸고 나서 첨으로 뻑이란걸 경험했져.. 그 공시디가 제 rw랑 별로 안친한눔이었져. 한 10번정도 연속 뻑이나서뤼 rw랑 친한눔으로 교환을 해소.. 잘 됩디다.. 그 이후론 역시 뻑을 경험한적이 업죠~ 모 공시디를 rw랑 친한눔으로 데려다가 쓰면 뻑은 없을듯..
레코딩 중에 아무 작업도 하지 않으면 정말 레코더기 이상이 아닌한 절대로 뻑날 가능성은 없다고 봐요...전 레코딩할때 rzjoin으로 파일 병합할때가 있는데 이때는 뻑이 나더라구요...하드 리딩에 무리한 작업을 맡기면 역시.....ㅠㅠ 다른 압축들은 이상없는데 rzjoin만...리소스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_-a
물론 굽는 과정에서 CPU와 하드웨어를 너무 혹사시키면 안될 것입니다..제 친구놈들 중 같은 제품을 가지고 있는 놈이 있습니다만..무식한 놈인지라..라이팅하면서 이것저것 다 돌리는 놈입니다...결국 그놈은 저처럼 좋은 기기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뻑난 시디를 분지르며 울분을 토했다고 술자리에서 자주 얘기합니다...라이팅중엔 간단한 인터넷 탐색이나 음악 청취 정도는 이상없이 잘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