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감상평은 영화정보 사이트나 개인 평들이 아주 많을 테고요,
'백 투 더 퓨처'도 비디오 시대와 함께 열린 80년대, 영화의 새로운 부흥기를
장식한 오락 대작이죠.
물론 개인 취향의 차이라는 게 있으니 반드시 재밌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 영화의 의미(?)라면 그 전까지의 시간 여행 영화들이 운명은 바꾸려해도
안 된다는 시간의 절대성에 주제를 맞췄다면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와 함께
과거 또는 현재를 바꾸면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시간의 다분화성을 대중화
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영화들은 '나비 효과'나 최근의 '루퍼'까지 시간 여행이나 운명 바꾸기 등을
당연한 듯이 그리고 있죠. 다시 '백 투 더 퓨처'로 돌아와서, SF이긴 하지만
화려하거나 진지한 내용은 아니고 평범한 일상과 코미디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가볍게 즐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백 투 더 퓨처'도 비디오 시대와 함께 열린 80년대, 영화의 새로운 부흥기를
장식한 오락 대작이죠.
물론 개인 취향의 차이라는 게 있으니 반드시 재밌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 영화의 의미(?)라면 그 전까지의 시간 여행 영화들이 운명은 바꾸려해도
안 된다는 시간의 절대성에 주제를 맞췄다면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와 함께
과거 또는 현재를 바꾸면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시간의 다분화성을 대중화
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영화들은 '나비 효과'나 최근의 '루퍼'까지 시간 여행이나 운명 바꾸기 등을
당연한 듯이 그리고 있죠. 다시 '백 투 더 퓨처'로 돌아와서, SF이긴 하지만
화려하거나 진지한 내용은 아니고 평범한 일상과 코미디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가볍게 즐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옛날 영화라서 다소 촌스런 감이 있지만 스토리는 재밌고 볼만합니다.
특히 가벼운 오락 영화일 거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제법 스토리는 탄탄합니다.
1,2,3편 모두 이어지니 제대로 감상하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