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귀로듣는 것이기 때문에... 그 멜로디나 전체적이 분위기에 따라... 느낌이 개개인 마다 아주 다르게 올수 있기때문에... (아주 주관적이죠..) 자칭 메니아란 층이 존재하죠.. 실예로 오디오 하나에 몇천만원식 쏟아 붇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르노도 한때는 해당..^^*) 목소리가 거칠다느니 스테이지 형성이 않된다느니.. 기타 등등 꼬집어 내는 것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럼 영상은 어떨까요...
요사이 왠만한 컴퓨터에서는 영화 감상중에 끊기는 일이 없습니다.
그마만큼 고급 사양의 컴퓨터가 많아 졌다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컴퓨터에서 영화 감상의 다른 문제는 이제는 색감입니다.
뭐 음악 만큼이나 민감하지는 못하겠지만...
나름대로의 영화가 주고있는... 색의 질감을 느낄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용자분들은 ... 이 부분을 그냥 넘어가시는 것 같더군요...
모니터에서는 미세한 차이가 확대시나 아님 TV로 출력시 확연한 색의 질감 차이를 보여줍니다.
일 예로.. M사의 최신 카드하고 A사의 최신 비디오 카드를 100인치 프로젝트에 걸어 보았을때... 그 차이는 비교불가할만큼..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두 회사 제품다 정평이 있는 제품이죠.. 화질이 좋다 속도가 빠르다. 뭐 기타등등으로 유져들에게는 상당히 유명한 제품입니다.
그렇지만.. 실재 색감부분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디빅감상을 위하여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들이 저가형 TNT계열로 업을 안하실걸로 알기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