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본거라...
보여준 넘도 제목을 모르더군요.
기본적으로 힙합 댄스 영화인데..
남자 20대 초반쯤의 흑인 두 명이 주인공입니다.
둘은 절친한 친구로 댄스팀의 주축인데 주기적으로 동네 댄스장에서
팀배틀을 합니다. 돈걸고 하는건데 매번 이기죠.
그리고 돈이 필요할 때마다 뒷골목 형님들한테 가서 무슨 배달 일을 합니다.
(마약인지 뭔지 가방 나르는 고액 아르바이트)
그러던 중에 팀의 어떤 넘이 배반을 때려서 안무를 뺏기는 바람에 쇼다운도 지고,
설상가상으로 주인공 한 명이 다른 한 명 동생과 데이트 하다가 고액 알바를 못나갔는데
혼자 나간 친구가 아리랑치기를 당하는 바람에 의가 틀어집니다.
그 와중에 무슨 큰 오디션이 있어서 참가해야 되는데 주축인 두 명이 따로 노니까
팀도 갈라지고, 되는 일도 없고 결국 팀을 쫓아다니던 꼬맹이도 총에 맞아 죽습니다.
그러다 결국은 어케어케 관계 회복을 하고 재수없는 상대팀을 무찌르고 사랑도 찾고
팀은 먼 여자 뮤직비디오 백댄서로 진출한다는 happy~한 내용입니다.
다시  보고 싶은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평소에 브레이킨을 좋아했는데 나오는 춤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