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애니는 희망이 없는겁니까?
무슨 들리는 소리론 한국 애니의 10년을 내다볼 애니, 무슨무슨 애니라고 말도 많았지만.
결국 제가 보기엔 졸작이라는 것 밖엔... (그 기술력과 자본에 비할때..)
감독 인터뷰까지 봤는데. 그 사람 뭘 생각하고 만든건지 참 의심갑니다.
영화가 너무도 상징적이고, 더빙연기도 무슨 어둠속의 외침 처럼 겉도는 연기로 형편없으며, 대사도 유치할뿐이고..
제가 보기엔 망할만한 애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한국애니의 발전 진보 란 논의는 접어두죠.
그만큼의 시간과 공과 돈을 투자했으니. 그 소리 나오는게 당연하잖아요.
(또 한국의 몇 안돼는 SF 애니니..그런 소리 듣는게 당연할수밖에)
그렇담 이제 한국 애니계는 암흑에 휩쌓여버린 것입니까?
일단 만화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야 될 듯 하지만. 영 먼나라 이야긴것 같고.
그래도. 극장에 간판걸고 보여주는 것이니
(비교적으로 영화계는 그렇게 불황을 안탔으니 말이죠)
다음 애니엔 희망이 보일까요? 어떨까요...
제작 시작한 해에 출시 됐다면 모를까....
지금 보기에는 좀 촌스러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