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화사운드좀 업글할려고여..
av에대한 경험이 전무해서 ...의견좀 부탁드릴께요..
이사이트 저사이트 좀 돌아 다녀보니까.
ac3 디빅을 볼려면..
5.1채널 사운드 카드+5.1채널 스피커가 필요하던데..
이런 부류의 제품이 너무 많아서요...
지금 제가 아는데로 써볼테니 잘못알고 있거나..선택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5.1채널 구현할려면..
디코더 기능이 탑재된 고가형 사운드카드+저가형 5.1채널 스피커
그냥 사운드 카드+리시버기능 딸린 스피커
그냥 사운드 카드+리시버+5.1채널 스피커
요렇게 3가지가 있는거죠..?
글구 가격은 3번째가 젤 비싸겠져..?^^
우선 총알은 70만원정도 되는데 이거를 그냥 다 쏴버리긴 아깝고..
3가지 방식이 차이가 많이 나는지좀 알고 싶어서요..음질면에서요....
음분리를 카드 리시버 스피커 어느 부분에서 하는게 제일 좋은지와..
가격대 음질면에서 어느것의 선택이 제일 좋은지 좀 부탁드립니다..
이런 쪽으로 마니 허접해서 모르는게 많네요..
고수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저같으면 당연히 3번째 선택합니다. 제 친구집에 200만원정도 들여서 AV시스템을 장만했죠(셔우드리시버앰프,클로스 우퍼,스피커 잘모름..--;;) 그넘집에서 DVD봤죠. 죽이더군요. 그러다가 아는 형집에 갔죠. 그형은 사블DE5.1+인스파이어5300입니다. 거기서도 DVD를 봤는데 좋긴 좋지만 역시 친구집AV시스템이 훨낫다고 생각되더군요. 비교를 하자면 바다와 호수의 차이랄까..그런 기분있죠?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이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호수를 보고 '이게 최고야!'라고 생각하다가 강을 보고 다시 '이게 최고야!'라고 생각하고 다시 바다를 보고 '이게 진짜 최고야! 더이상은 없을꺼 같애'라고 생각하다가 우주라는 거대한 바다를 보고 입이 떡 벌어지는 느낌..^^;;; 그게 바로 AV의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