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없는 제목으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아주 예전에 주말의 명화로 감명 깊게
본 영화인데 제목이 전혀 생각이 안나서 질문 드립니다.
제목은 숫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손주가
나오는 데 무슨 현상이 일어나서 둘의 정신이 뒤바뀜니다.
할아버지는 젊은 손주의 몸으로 손주는 할아버지의 몸으로
바뀌는 거죠. 할아버지의 원숙함으로 인기없던 손주는 인기도
있어 지고 서로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는 영화입니다.
당시 유행했던 '빅'류의 영화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