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코더 - 라이터기라고들 하시는데...시디 레코더라고도 하지요...전 LG 8배속 쓰고 있는데...별 불만없이 쓰고 있습니다...지금은 대게 16배속 많이들 쓰고 계시죠...좋은 것 따기지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항상 돈이 문제라서...^^* 삼성보다는 LG가 조금 안정적이라고들 하시네요...
제가 써봐도 특별한 오류없이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디오 시디 같은 경우 70분 정도 한장이면 약 12~13분
디빅 영화 굽는데는 약 8~10분 정도 소요됩니다...
2. 레코딩 프로그램 - 저는 네로 버닝롬을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레코더 살때 딸려 왔던 이지 크리에이터 썼었는데...네로에 비하면 동네 축구 수준입니다...네로는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있는데...일단 오버버닝이라는 기능이 있다는 점입니다...오버버닝이란 님께서 질문하신 650메가 짜리 공시디에 10~20메가 정도 더 구울 수 있는 기능입니다...(이 기능에 관한 설명은 문답게시판과 자유게시판에 탐색기능을 이용하시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오버버닝"이라고 치시고 탐색해보세요...)이 밖에도...오디오 시디 제작할때...안정적이고...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3. CD - R : 이른 바 공시디를 말하는 것인데...요즘 시디 값이 오르면서 벌크 시디 쓰시는 분이 늘고 있죠..벌크시디란 말 그대로 개개의 포장이 없이 25피스, 50피스, 100피스 처럼 묶음 단위로 판매하는 시디를 말합니다. 저두 벌크 시디 많이 써봤지만...일단 가격은 싸고 메이커 시디에 비해서 크게 품질 저하를 느끼지 못했습니다...단, 여러장을 연속해서 레코딩할 때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가급적이면 재부팅을 한번씩 해가면서...레코딩하는 것이 안정적이더군요...(제 사양은 펜3 550, 128램, BX보드, 리바 TNT VGA 정도입니다...)
벌크 시디 사실 때에는 AS 여부 확인하시는 것이 좋구염...
오디오시디나 선물용 영화 시디는 SK 골드나 HP 700메가 정두 쓰시면 큰 문제없이 사용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