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김환진님에 대한 글답변입니다
Na Na Hey Hey Kiss Him Goodbye - Steam -
OST (2000)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He'll never love you
the way that I love you
Cause if he did, no
No he wouldn't make you cry
He might be thrilling baby
But my love's willing
So kiss him
Go on and kiss him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He's never near you
to comfort and cheer you
When all those sad tears are
falling, baby, from your eyes
He might be thrilling baby
But my love's willing
So kiss him
Go on and kiss him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헤이 헤이 헤이 잘가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어요
그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니, 그가 당신을 울리면 안 돼죠
그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릴지도 모르죠
하지만 내 사랑은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러니 그 사람에게
이별의 키스를 하고 헤어져요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헤이 헤이 헤이 이별이에요
그 모든 슬픔의 눈물이
당신 눈에서 흘러 내려도
그는 절대 곁에서 당신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지 않아요
그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릴지도 모르죠
하지만 내 사랑은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러니 그 사람에게
이별의 키스를 하고 헤어져요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헤이 헤이 헤이 잘가세요
1969년에 발표되어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던 이 노래의 명성과는 딴판으로 Steam은 존재했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한 곡의 히트곡만을 내고 미묘하게 사라진 의문의 밴드입니다.
60년대 초반부터 활동해 오던 멤버들은 69년 머큐리 레코드사와 계약하고 앨범 작업에 들어 가는데 A 사이드에 들어갈 4곡을 먼저 정하고 B 사이드에 들어갈 '들러리 곡'을 고르기 위해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8년전에 만들어 두었던 Kiss Him Goodbye란 곡을 다시 집어 넣으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고 가사가 없는 피아노 연주 부분에는 na na na na 라는 후렴구를 집어 넣기로 결정을 했죠. 그런데 음반사 관계자는 '들러리'로 마련한 이 노래를 듣고 곧바로 싱글로 내세웠고 밴드의 예상을 깨는 히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70년대 실존했던 풋볼팀 Titans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리멤버 타이탄(Remember The Titans)>에 제 기억으로는 이 곡이 세 번 정도 나옵니다. OST 수록곡을 살펴 보면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다음으로 두 번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꽤나 비중있게 삽입된 노래입니다. 영화 마지막에서는 팀 멤버들이 사고로 죽은 주장(옆사진 오른쪽 끝)의 장례식에서 이 곡을 숙연하게 부르죠.
OST (2000)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He'll never love you
the way that I love you
Cause if he did, no
No he wouldn't make you cry
He might be thrilling baby
But my love's willing
So kiss him
Go on and kiss him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He's never near you
to comfort and cheer you
When all those sad tears are
falling, baby, from your eyes
He might be thrilling baby
But my love's willing
So kiss him
Go on and kiss him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헤이 헤이 헤이 잘가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어요
그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니, 그가 당신을 울리면 안 돼죠
그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릴지도 모르죠
하지만 내 사랑은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러니 그 사람에게
이별의 키스를 하고 헤어져요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헤이 헤이 헤이 이별이에요
그 모든 슬픔의 눈물이
당신 눈에서 흘러 내려도
그는 절대 곁에서 당신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지 않아요
그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릴지도 모르죠
하지만 내 사랑은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러니 그 사람에게
이별의 키스를 하고 헤어져요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헤이 헤이 헤이 잘가세요
1969년에 발표되어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던 이 노래의 명성과는 딴판으로 Steam은 존재했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한 곡의 히트곡만을 내고 미묘하게 사라진 의문의 밴드입니다.
60년대 초반부터 활동해 오던 멤버들은 69년 머큐리 레코드사와 계약하고 앨범 작업에 들어 가는데 A 사이드에 들어갈 4곡을 먼저 정하고 B 사이드에 들어갈 '들러리 곡'을 고르기 위해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8년전에 만들어 두었던 Kiss Him Goodbye란 곡을 다시 집어 넣으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고 가사가 없는 피아노 연주 부분에는 na na na na 라는 후렴구를 집어 넣기로 결정을 했죠. 그런데 음반사 관계자는 '들러리'로 마련한 이 노래를 듣고 곧바로 싱글로 내세웠고 밴드의 예상을 깨는 히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70년대 실존했던 풋볼팀 Titans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리멤버 타이탄(Remember The Titans)>에 제 기억으로는 이 곡이 세 번 정도 나옵니다. OST 수록곡을 살펴 보면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다음으로 두 번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꽤나 비중있게 삽입된 노래입니다. 영화 마지막에서는 팀 멤버들이 사고로 죽은 주장(옆사진 오른쪽 끝)의 장례식에서 이 곡을 숙연하게 부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