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하고 자시고도 없습니다.
라이타는 원래 하나였고 김승우(역중 주인공:예비역)가 차비도 없는 상황에서 담배 얻어피우려고 산 겁니다. 그걸 화장실에 두고 왔는데 차승원이 가져간거죠. 근데 차승원은 자존심이 쌔고, 그래서 라이타 살 돈이 아까워서 남에 라이타를 가져갔다는걸 인정하지 않고, 열받은 김승우가 죽을때까지 쫓아가면서 영화가 전개되는 거지요.
서울역에서 김승우가 차승원에게
"화장실에서 주우신 라이타 제껀데요"
이러자 차승원이 주머니의 라이타를 반사적으로 만지는데
옆에 부하가
"니는 우리 형님이 라이타나 주워피는 그지로 보이냐!?"
이래서 차승원이 겸연쩍은 표정을 잠시 짓습니다.
생각하고 자시고도 없습니다.
라이타는 원래 하나였고 김승우(역중 주인공:예비역)가 차비도 없는 상황에서 담배 얻어피우려고 산 겁니다. 그걸 화장실에 두고 왔는데 차승원이 가져간거죠. 근데 차승원은 자존심이 쌔고, 그래서 라이타 살 돈이 아까워서 남에 라이타를 가져갔다는걸 인정하지 않고, 열받은 김승우가 죽을때까지 쫓아가면서 영화가 전개되는 거지요.
서울역에서 김승우가 차승원에게
"화장실에서 주우신 라이타 제껀데요"
이러자 차승원이 주머니의 라이타를 반사적으로 만지는데
옆에 부하가
"니는 우리 형님이 라이타나 주워피는 그지로 보이냐!?"
이래서 차승원이 겸연쩍은 표정을 잠시 짓습니다.
이래도 우기면 돈걸고 내기한다음에 빌려보세요
그래서 영화는 열라 잼나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