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서울 사는 대학생입니다

미국에서 2년 거주했구요, 오래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그 기간에는 영어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은 학교 연극부에 있으면서 연극&영화에 관심도 많구요

영화관에 가서 볼 만한 영화들은 꼭 가서 보지만

고전 명작들, 개봉이 끝났다거나 돈 많이 주고 보기 좀 그런 영화들 또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은 인터넷으로 많이 받아서 봅니다

그럴 때마다 자막 만드신 분들께 항상 감사했는데요

더 바빠지기전에 저도 한번 참여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씁니다 ^^;

그림하고 자막 싱크 맞추는 것은 좀 기술적(^^;)인 면이라서 저는 못하지만 - 뭐 배우면 할 수 있겠죠?

영어 대본가지고 자막 초안(?)만드는 거나 영화 다시 보면서 내용 확인하는 거

하다못해 맞춤법 확인까지는 제가 할 수 있습니다 ^^;



혹시 지금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받는다 싶으시면 얘기해주시구요

시켜주시면 열심히 할텐데요... ^^ 답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