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요청 글을 써도 되나 모르겠네요..
게시판 형식에 안 맞으면 삭제해 주셔도 되구요..
암튼...제가 초등학교때 티비에서 본 영화니깐......86년 ~ 89년 쯤 되었겠네요...확실히 기억이 안나서........그때 티비에서 나온 건데..........
영화 장르는 sf였던것 같아요.....누가 나왔는지는 전혀 모르구여 스토리만 대충..  ㅠ.ㅠ
생각나는 영화 속 장면은요.........
1. 주인공 남자가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는데....어머니가 다시 젊어지는 수술을 하고 있었음..
  주인공이 ..자신의 어머니를 수술이 끝나고 다시 봤을때는 어머니 주변에 젊은 남자 몇명이 모여 있
 었고...자신의 어머니는 엄청 젊고 이쁜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2. 영화 마지막 장면임.....음냥....어떻게 묘사해야되나...  ㅡ.ㅡ?
  꼭 비오는날의수채화에서 비가 갠 직후 산주위로 옅은 구름이 드리워지잖아요...그런 모습에
  공장같은 것이 연기를 뿜고 있었던것 같은데...........
3. 남자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남자주인공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하고
  지내는걸 상상하던 것이 생각나네요...상상인가? 실재였던가?

넘 없죠?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우울하다고 해야되나? 환상인듯한 (?)장면이 나오구요....
남자주인공이 쫓기는 입장이였던가? 암튼 영화에 나오는 사람중 하나가 잡히지 않을려구 도망
치는 역활이였던것 같아요....한 서너명이 그렇게 다녔던것 같은데...
이영화 꼭 제목을 알고 싶거든요...어릴적에 봤었는데 ....정신못차릴 정도로 영화에 빠져 버렸던것
같아요..영화 느낌이 넘 특이하고 좋아서.............아직까지 그느낌이 남아 있네요..
옛날에 다른 영화 사이트에다 올렸는데.............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여...하긴 뭐 나도
제목이나 주인공 이름이나 다 모르지만요......................혹시나 아시는 분이 있나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럼 모두들...........ㅂ ㅂ ㅏ ㅂ ㅂ ㅏ ㅅ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