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가 DivX영화 수집과 감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퇴근후 CD만 굽고 있읍니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총 4개의 CD Recorder를 사용해왔읍니다
야마하, HP, 플랙스터, 리코 등
가장 마지막이 한 2년쯤 전에 구입한 리코입니다
아마 7125라는 모델일 것입니다 (CDR 12×, RW 8×)
상당히 만족하게 사용했읍니다 (그동안 한 5-6,000장 구웠읍니다)
헌데 어제부터 CD 인식이 않됩니다
처음에는 공CD를 넣고 구우려하니 미디어가 없다고 하더군요
몇번 넣다가 빼기를 반복하니 인식이 되더니
이젠 전혀 인식을 않하고 일반 프레스 CD도 인식을 못합니다
그래서 새로 CDRW를 구입하려하는데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가 고려중인 모델은 야마하 CRW-F1과 플랙스터의 PX-W4824TA 입니다
혹 다른 추천모델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우선 기록 속도면에서는 플랙스터가 앞서고 (야마하 : CDR 44, RW24, 플랙스터 : CDR 48, RW 24)
기능에선 야마하가 앞서는 것 같읍니다 하지만 고배속에서 이정도 속도 차이는 미미할 것 같고 안정성이 최우선일 텐데...
이 점을 고수님들께 묻고 싶읍니다
플랙스터의 PX-W4824TA는 나온지 얼마 않되어서인지 정보가 거의 없읍니다
버퍼는 야마하가 8MB로 플랙스터의 4MB보다 우위이고
새로운 RW 기능인 Mt. Rainier기능은 야마하는 지원하나 플랙스터는 지원하는지 않하는지 모호합니다
버퍼언더런 방지는 야마하는 Safe Run, 플랙스터는 Burn Proof로 지원합니다
야마하의 지원 기술중에는 iskT@2'>DiskT@2라는 CD에 인쇄기능 (있으면 좋고 없어될 기능), Advanced AudioMASTER (저는 음악 CD는 않만드니 별 필요 없을 듯), CD-RW Audio Track Editor (역시 음악 CD는 사용을 않해 별 필요는 없을 듯하나 상당히 편리한 기술일 듯합니다) 기능 등이 있읍니다
플랙스터에는 진단기능 (Diagnose Function)과 4배속 레코딩시 레이저 세기를 조절하는 VariRec 기능이 있군요
구동 방식은 야마하는 Full CAV와 RW에선 Full CAV와 Ultra Speed라는 파샬 CAV를 이요한다고 하며, 플랙스터는 Zone CLV와 PowerRecⅡ라는 방식을 이용한다는데 전 어느 방식이 더 좋은 것인지 모르겠읍니다
결론적으로 기능과 스펙상으로는 야마하가 나은 듯합니다
하지만 레코딩의 성능에는 플랙스터의 명성이 유명하기에 고민입니다 플랙스터의 명성이 이 신제품에도 이어질지....
그리고 특히 고려할 사항은 오버버닝 (800MB CD사용과 일반적인 오버버닝)과 CloneCD 지원 (락 걸린 CD복사) 여부입니다
어느 것을 사야할지 고수님의 의견을 듣고 싶읍니다
지금 급합니다! 빨리 하드를 비워야 합니다
야마하 CRW-F!
플렉스터 PX-W4824TA
그럼 즐거운 추석되시기 바라며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