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정말... 미치겠습니다.
도저히 생각이... 아~ 정말 거짓말 안하고 며칠동안 머리를 쥐여짰는데
생각이 안납니다.
영화의 한 장면만 생각납니다.
주인공 남자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는데,
자기 집 지하에 그림을 그려 놓았는데
그림들이 벽에 다 붙여 있는데
아주 큰~ 그림들 이고, 인물 그러니까 사람 얼굴만을 그렸는데
아주 큰~ 그림이 벽에 붙여 있습니다.
그런 그림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들은 테이프로 붙여져 있습니다.
어떤 그림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그냥 덕지덕지...
예쁘게 붙인것이 아니라 덕지덕지...
사진작가 조세현씨가 작년에 갤러리했을때
사진 붙여놓것처럼!
그렇게 붙여져 있습니다.
휴... 알려주세요.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09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