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거나 선정적인 표현 매우 싫어라합니다;;;
(그런이유로 위쳐, 왕좌의 게임은 아예 볼 생각도 못해요ㅜㅜ)
기준으로 삼자면 웨스트월드를 재미는 있었으되 좀 불편한걸 참으며 봤는데요..
비교하면 어느정도일까요? 이보다 더하다면 못볼거같구요...
혹은 잔인하다기보다 적나라한 CG표현이 혐오감이 들수도 있을거같은데..
러브 데스 로봇 재밌다길래 소재가 맘에 들어서 슬쩍보려다가 순간적으로 스친 장면에 뜨악;;;;;; 해서 다시는 안봤다는 ㅜㅜ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가 리들리 스콧이 참여했다하니 프로메테우스가 떠오르는데, 은근 적나라한 표현기법때문에 순간순간 불편한걸 참으며 그럭저럭 보긴 했습니다만 -
이보다 더하면 역시나 보기 힘들듯...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없어서 영상을 보기 두렵네요;;;
(뭐.. 에일리언 시리즈는 그래도 재미있게 다 봤어요^^;;)
나름 기준될만한 것들 상기에 기술했는데, 이런걸 염두에 두시면,
잔인하거나 선정적이거나 혐오감드는 적나라한 표현.. 이런것들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비위가 좀 약해서 잔인한 영화는 힘든데요.
약간 찡그려지는 장면이 좀 나오긴하는데,
뇌리에 깊히 박힐 정도는 아니고, 전체 줄거리가 궁금해져서 끝까지 보게되는 것 같아요. 미래적인 요소들도 나와서 중간중간 볼거리들도 흥미롭습니다.
프로메테우스 보다는 덜 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