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불분명하네요. ^^;;;;;;;;;;;;
어쨌든, 사람의 이름이라는 것은 고유명사인 것이지만..
고유명사라는 사실이 딱히 중요한 게 아니고 언어가 조사를 쓰는 언어인지 아닌지가 중요할 것 같은 느낌인데..
한국어는 명사(대명사는 포함 안 됨)의 음을 변경하는 굴절은 절대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조사를 붙인 것이고..
격조사를 사용하는 나라를 그냥 조사하면 되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러시아어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조사라는 것이 없는 줄 알았는데 혹시 조사가 있는 걸까요? ㅎㅎ
어쨌든, 한국어는 명사의 격이 굴절되는 것은 절대 용인되지 않으므로 포함되지 않을 것이고
러시아어는 동양적 문화와 함께 알파벳 언어권이기도 하니까 이름 굴절도 되는 모양이네요.
다른 나라들은 명사의 격이 변화되는 것에 있어서 굴절도 용인되는 나라가 있나보네요.
신기합니다.
사람 이름은 정말 고유한 명사인데 별명/별칭이 있는 것이야 이해하지만, 이름이 굴절된다는 것은 참.. ㅋㅋㅋㅋ
어쨌든, 사람의 이름이라는 것은 고유명사인 것이지만..
고유명사라는 사실이 딱히 중요한 게 아니고 언어가 조사를 쓰는 언어인지 아닌지가 중요할 것 같은 느낌인데..
한국어는 명사(대명사는 포함 안 됨)의 음을 변경하는 굴절은 절대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조사를 붙인 것이고..
격조사를 사용하는 나라를 그냥 조사하면 되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러시아어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조사라는 것이 없는 줄 알았는데 혹시 조사가 있는 걸까요? ㅎㅎ
어쨌든, 한국어는 명사의 격이 굴절되는 것은 절대 용인되지 않으므로 포함되지 않을 것이고
러시아어는 동양적 문화와 함께 알파벳 언어권이기도 하니까 이름 굴절도 되는 모양이네요.
다른 나라들은 명사의 격이 변화되는 것에 있어서 굴절도 용인되는 나라가 있나보네요.
신기합니다.
사람 이름은 정말 고유한 명사인데 별명/별칭이 있는 것이야 이해하지만, 이름이 굴절된다는 것은 참.. ㅋㅋㅋㅋ
말씀대로 일반적으로 고유명사에는 격에 따른 어미 변화가 없는데,
그렇지 않은 언어가 있어 궁금해서 질문해봤습니다.
영어가 제일 쉬운 말 같습니다.
영알못은 뒹굴러 줘야죠. ㅎㅎ
이것도 좀 격하게 변화하는 게 아닐지...
흐흐흐, 이러시면 반칙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