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년 (혹은 2011년) 사이의 미국 헐리웃 작품입니다. 나름 블록버스터 였던거 같고요.
한글자막이 시원찮아서 도입부만 보다말고 나중에 보려고 했던 작품인데 기억이 안나서요.
영화의 시작은 미국의 황량한 시골이고요. (액션 이나 그런 계열인거 같은 기억이 납니다)
첫부분에 주인공 (괘 젊은 청춘 배우입니다.) 이 시골의 해질 황량한 숲길과 시골 거리를 후드티를 입고 조깅으로 마구 뛰어갑니다.
다 뛰고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이런 말을 뱉고요. "자신의 마을 선조는 남북전쟁에 참가했다. 지금 자신이 살아보니 전쟁에 왜 참가 했는지 알것 같다. 여기서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전쟁에 나가는 것이 더 좋기 때문" 이런 뉘앙스의 대사를 뱉습니다.
이부분까지 보다가 자막이 워낙 듬성듬성 있어서 꺼버렸고요.
액션 블록버스터. 혹은 sf 같기도 한데.
이 영화 제목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나중에 보려고 남겨 두었는데 그냥 영어자막으로 라도 꼭 보고 싶은데 이제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
아닐까 막연히 추측해봅니다.
슈퍼맨 다시하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