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64보다 압축률이 좋은 건 아는데, 안정성라던가, 저사양 PC에서 재생할 경우 제대로 플레이되지는 않으려는지
우려되는 부분이 좀 있더라구요, 그리고 x264에 비해서 화면이 상당히 어둡개 나오던데, 이건 원래 x265가 그런 건가요?
앞으로 x264 대신 x265가 주류가 될지도 모르니 바꿔놓는 게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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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게 나오는건 모르겠네요
이 시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넷플릭스, RARBG 동영상 보던 시기로,
HEVC로 전환되는 과도기였고 지금은 HEVC가 우위입니다.
RARBG 이후로 영화나 드라마나 모두 저용량 PSA릴이 가장 인기입니다.
이제 서서히 HEVC 보다 용량을 더욱 줄인 AV1 으로 바뀌는 초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x264가 호환성 면에선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x265가 x264에 비해 화면이 어두운건 잘 모르겠군요.
SDR이 아니라 HDR파일이라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HEVC로 교체하면 제 예상엔 이게 끝판왕이긴 할 거예요 VVC는 없을거란 말씀!
저는 요즘 여기저기 흩어진 RARBG x265 찾아서 줍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쓰는 그래픽카드로는 x265로 인코딩된 영화는 충분히 감당 가능하지만
다른 사양낮은 PC를 사용하게 될 상황에 처하면 제대로 보기 힘들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