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3출력을 위한 준비물과 방법(초보자용)

질문과답변

ac3출력을 위한 준비물과 방법(초보자용)

1 후니 3 5,184
우선 운영체제는 XP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나중에 언급되는 POWER DIVX라는 프로그램의 경우 윈미나 98에서는 잘 안됩니다)


디빅스를 ac3로 출력하기위해서는

1 . ac3로 인코딩된 divx가 필요합니다

ac3 디빅스의 경우 대부분이 2CH 또는 5.1ch로 분류가되며 간혹 4CH짜리도 있지만 제대로된 음분리를효과를 얻기위해서는 5.1CH이 좋읍니다. 5.1CH의 디빅은 보통 3장 이상이고 2장짜리도 있읍니다.이것의 구별은 우선 받으신후에 ac3 필터가 깔려있을경우..사사미나 아드레날린을 이용하여 플레이 하신다음에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필터정보를 보게되면 intervideo라는 코덱이 나타납니다(ac3 디빅스의 경우) 여기서 이것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동영상의 ac3상태가 표시 되어집니다.

* 구루구루 같은데서 가끔씩 용량이큰 sbc디빅스를 ac3인것처럼 속여서 교환하기도 하는데 이럴때는 한 10m정도 받으신다음에 divxfix(쉽게 구하실수 있으며 이프로그램은 디빅스를 받은곳까지 보게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은 매우 쉽구요 그러나 이것을 이용할경우 이어받기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200-300m정도 받은 상태에서 ac3를 확인하시는것은 다소 위험성이 있읍니다)라는 프로그램으로 화일을 수정한 다음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

2 사운드카드와 5.1채널 스피커

우선 이부분에 들어가기전에 몇가지 말씀드리면 ac3 디빅스 라는것은 5.1채널로 센터 우퍼 프런트 좌우 리어 좌우해서 모두 6개의 음으로 분리가 되는 압축형태를 말하구요. 우퍼의 경우 각스피커의 저역을 따오는 형태로 디코딩이 됩니다. 이렇게 6개의 채널로 구성된 사운드를 우리가 듣기위해서는 그 음을 따로 분리해내는 디코딩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디코딩의 과정은 소프트웨어적인 디코딩과 하드웨어적인 디코딩이 있으며 쉽게말하면 디코딩을 컴퓨터가 하느냐 아니면 ac3의 디지털신호를 사운드카드에서 바로 외부에 연결된 디코더나 리시버 또는 디지털 스피커로 보내서 디코딩을 하느냐 입니다.

a. 사운드카드와 컴퓨터의 소프트웨어적인 디코딩-->5.1ch 아날로그 스피커(아날로그 신호가 카드로부터 스피커로 전달됨)
b.사운드카드에서 바로 디지털신호를 전달-->디코더-->5.1채널 아날로그스피커
c.사운드카드에서 바로 디지털신호를 전달-->리시버-->5.1채널 아날로그스피커
d.사운드카드에서 바로 디지털신호를 전달-->5.1ch 디지털 스피커

*용어정리 리시버=디코더+앰프+튜너
              디코더=ac3의 디지털신호를 아날로그 6채널로 음분리하는 기기
                디지털 스피커=아날로그스피커+디코더
                  아날로그 스피커=5.1ch의 입력을 받아 출력하는 기기
*앰프의 경우 대부분의 pc스피커는 일체형입니다, av용 스피커의 경우 따로 분리가 되구요.
앰프라는것은 스피커가 작동되도록 전류를 흘려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위의 4가지 방법중 a보다는 b,c,d의 경우 음질이 조금 더 좋읍니다. 음분리도도 차이가 나구요. 하지만 총알을 생각해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모르시는분의 경우 사블 오디지+디코더+디지털스피커 의 시스템을 구입하실경우. 3제품 모두 디코더를 내장한 제품이기에 디코더에 대한 중복투자를 하실수도 있으니 5.1채널 구성시 스피커가 아날로그인지 디지털인지정도는 확인하시고 사시기 바랍니다. 디지털스피커의 경우 대부분이 우퍼와 앰프가 하나로 되어 있고 따로 디코더를 구성하고 있으므로 외관상으로도 판별이 가능한 제품이 많읍니다.

우선 이렇게 2가지가 만족된 경우 ac3를 보실수있는 준비물이 갖춰졌읍니다. 자 이제 기기들을 연결하시고 다음과 같은 방법을 해보세요.

소프트적인 디코딩의 경우
통합코덱을 깝니다(3.80버젼)
windvd 3.0 trial을 깝니다->intervideo.com에 가시면 받을수 있읍니다.
(트라이얼 버젼이기때문에 30일의 사용제한 기능이 있읍니다. 또한 6분간의 사운드가 출력되다가 기이후로는 사운드 출력이 안됩니다 .이것의 크랙화일 또한 존재하기때문에 조금만 찾아보시면 크랙이 가능할것입니다)
ac3필터를 까시면 됩니다.
아드레날린을 까시고 ac3영화를 실행하신후 필터정보에서 intervideo를 보시면 6채널 4채널 s/pdif 2채널이 활성화된것을 확인하실수 있읍니다.여기서 6채널을 체크
ac3가되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센터볼륨을 죽이거나 조절이 불가능한 제품일경우 센터로 연결되는 rca선을 뽑으신후 대사가 출력되는지 보시면 됩니다.

하드웨어적인 디코딩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b.c.d의 방법이 하드웨어적인 디코딩의 경우이며 컴퓨터에서는 ac3로 압축된 신호만을 사운드카드를 통하여 컴퓨터 외부의 디코딩 기기로 보내주고 그것을 외부기기(디코더,리시버.디지털스피커)에서 음분리하여 아날로그 6채널로 신호를 분리하여 ac3를 즐기게 해줍니다.

하드웨어적인 디코딩의 경우도
통합코덱을 깝니다(3.80버젼)
windvd 3.0 trial을 깝니다->intervideo.com에 가시면 받을수 있읍니다.
(트라이얼 버젼이기때문에 30일의 사용제한 기능이 있읍니다. 또한 6분간의 사운드가 출력되다가 기이후로는 사운드 출력이 안됩니다이것의 크랙화일 또한 존재하기때문에 조금만 찾아보시면 크랙이 가능할것입니다)
ac3필터를 까시면 됩니다.
아드레날린을 까시고 ac3영화를 실행하신후 필터정보에서 intervideo를 보시면 6채널 4채널 s/pdif 2채널이 활성화된것을 확인하실수 있읍니다.여기서 s/pdif을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체크하신분은 디코더나 리시버 또는 디지털 스피커에 dd입력이 확인될것입니다. (여기서 사운드카드를 사블계열을 사용하시는분의 경우 5.1de이상의 제품군에서는 카드 자체의 디코딩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off 시켜야 합니다. audiohq를 실행시키신후 speaker를 보시면 digital output only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어쿠스틱 엣지의 경우 미사용해본지라... 카드자체디코딩기능을 꺼버리는 옵션에대해서는 매뉴얼을 사용해 보세요.)

    만약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하드웨어적인 디코딩 즉 외부기기에 dd마크가 찍히지 않을경우는 powerdivx라는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성공하신분이 많거든요. 단 이프로그램의 경우 제작시 xp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winme나 98등에서는 충돌로 인한 프로그램의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읍니다.

***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다보면 ac3출력을 위해 레지스트리를 조정하라는 말과함께 사용법이 나와있는것도 있는데 이것은 모르시는분이라면 되도록 자제해주시거나 친구분의 도움으로 해결하세요 레지스트리라는게 민감해서 잘못건드리거나 모르시는 분이 이거저거 해보시다가는 운영체제를 다시 깔아야하는경우도 생깁니다.***

위의 두가지 방법으로 ac3디빅을 보시다보면 영화를 볼때마다 스피커옵션을 조정해야 하는데 그게 귀찮으신분은 디비디지니라는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시는 영화보기 프로그램을 설정하시면 설정이 고정됩니다.

정리.

  요즘 유행처럼 번지는 5.1ch구축에대해서 저처럼 여러분도 관심이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투자한만큼 그렇게 썩 뛰어나지는 않읍니다(물론 투자를 하면 할수록 사운드는 좋아지죠 하지만 ,대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보통 들으시는 mp3도 감상시에는 2채널로 들어야하구요(물론 디코더나 리시버를 구입하면 달라지지만 그차이가 그렇게 현격한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가격을 생각하시는분이라면 디코더일체형 스피커나 아니면 디코더나 리시버를 따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스피커의경우 고음 중음 저음의 음역대를 잘 모르시는분 이라면(저 같은경우^^) 저가형과 고가형이 그렇게 큰차이가 없을것입니다. 다만 우퍼성능이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우선 울려주는게 귀에확실히 들어오거든요 영화관에서도 폭발장면같은데서 쿵쿵 울려주는 소리가 더욱더 실감나게 다가 오잖아요..?^^).

  사운드 카드의 경우 dvd롬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엣지나 오디지를 권해드리구요. 디빅스전용일 경우 사블de 5.1과 디코더를 운용하시는게 나중에 스피커의 업그레이드 면에서도 좋읍니다.(사블 DE 5.1이상의 제품군의 경우 디코딩기능이 있지만 이것으로 AC3 DIVX가 디코딩 되는것이 아닙니다 5.1이상의 제품군에 포함된 디코딩기능은 DVD롬을 통해 카드로 들어오는 AC3 디지털 신호를 디코딩할뿐입니다. 그래서 디빅스만을 주로 보시는 분이라면 사블DE 5.1+디코더를 권장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을 말씀드리는 거구요. 디코더의 경우 하이텍 800T의 모델을 기준으로 중고가가 9만원정도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리시버의 경우 입문용인 아남의 ARV-6000이 중고가 30만원선에서 거래됩니다. 리시버의 경우 디코더보다 후면에 위치한 연결잭이 훨씬 많읍니다. 그러나 가격을 무시할수는 없죠. 음질면에서는 디코더와 디지털출력 가능한 사운드카드의 조합과 비교해도 많은 차이가 나지않읍니다. PC-AV가 가격대 성능면에서는 우위를 차지하고 잇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오디지의경우 잡음이 현저히 적구요 엣지의 경우 qmss라는 가상 5.1ch옵션이 약간 좋읍니다.) 사블과 디코더의경우 중고를 살경우 14만원정도에 일괄구매가 가능합니다(사블 de 5.1과 하이텍 디코더 800t기준) 거기에 10만원대 스피커만 달아도 고가형 스피커에 소프트웨어적인 디코딩으로 ac3를 감상하시는 것보다는 경제적이면서도 좋은 음분리도와 사운드를 즐길수 있을것입니다( 만약 방에 플스2나 tv또는 디지털 오디오와 md같은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의 경우 5.1ch스피커와 연결시에 디코더가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만약 진정하게 200만원이상대의 AV스피커를 구입하실려는 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그에걸맞는 온쿄나 데논 리시버를 미리 구입하시는게 좋겠죠)
 
  또 한가지 카드와 스피커가 아날로그로 연결될시 헤드폰을 사용하기가 어렵읍니다. 그래서 스피커에 해드폰기능이 있는지를 보셔야 나중에 조용하게 들어야할때마다 잭을 번갈아끼우는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5.1ch을 장만하실때 중요한것은 제품을 직접 한번쯤은 보시는게 좋읍니다. 카탈로그에서의 모습과 실제모습이 많이 다른경우도 있거든요(색감이 많이 다르기도하고 크기를 직접보시는게 방의구조와 스피커 매칭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koda사의 hts-5000의 경우 카탈로그에선 번쩍번쩍이는 은색이었는데 실제보니 회색에 가까울 정도여서 많은 실망을했던 적이 있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번쯤은 들어보시는게 좋구요.(체험관형태로 제품에대한 설치를 해놓은곳을 용산에 가시면 어렵지 않게 보실수 있읍니다) 사블제품의경우 선인상가에 바로 들어가시면 inpire 5700 디지털스피커의 음질을 확인하실수있는 체험관 같은게 있읍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에대해 적자면 AV에 맛을 들이면 돈이 무지 많이 깨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있는분들이 DIVX를 사랑하시는 분들이고 또한 경제적으로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 분들이 많을꺼라는 생각으로 글을썻읍니다. 처음시작하는 5.1CH에 대해선 다음같은 조합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스펙 A. 가격대비 알뜰형
      사블DE 5.1+하이텍디코더 800T(중고로 일괄구매시 14만원정도 소요)+10만원대 스피커
      ==>30만원 안에서 해결이되며 음분리 또한 나쁘지 않읍니다.
      B 계속 업글하실 분들을 위한 준비형
      사블 오디지나 필립스 어쿠스틱 엣지 (오디지의 경우 디코딩기능이 있으며 PC-DVD롬에서
      받는 AC3신호만 디코딩이 가능)+아남 ARV-6000리시버+KODA HTS-5000 스피커
      ==>모두 새거로 구입시 80-90만원정도가 소요됩니다.
            리시버의경우 입문하실 분이라고 생각했기에 인켈제품을 말씀드린거구요 중고가가 30만원 
            내외 입니다. 코다스피커의경우 26만원 정도구요. 카드의 경우 오디지는 11만까지 가능..
            (2001.3.10일기준)
 중고를 많이 언급하는 이유는 이쪽에 관계된 기기들이 대부분 한번 설치후 거의 건드리지를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리시버의 경우도 리모콘으로 탁탁 사운드 카드도 한번 설치후 업글전까지는 그대로.
저같은경우는 시스템을 맞추는데 모두 카드로 결제를 했읍니다. 한 100만원정도 들었었죠. 그렇게쓰다가 작은 화재로 인해서 프런트와 빼두었던 카드가 먹통이 되버렸구요. 근간에 출혈이 좀 심했던 관계로^^ 오디지 중고를 사기로 맘먹었읍니다. 그래서 11만에 현금으로 샀는데, 박스에 구김하나 없는 상태로 내용물은 모두 갖춰져 있구요 카드에 pci슬롯연결 부분에 기스도 거의 없는 새제품 같은걸 사게됬읍니다. 시중가는 14-15만 정도로 알고 있는 제품이구요. pc-speaker.com이라는 곳으로 가보세요. pc-av에 관심이 많고 또한 업글을 자주하시느라 제품상태가 좋읍니다. 좀 된 제품이라도 아주 보관상태가 좋구요.

 제가 말한것중에 틀린부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자세하게 나가면 무엇이든 끝이 없을 거구요. 그러한 부분에대해서는 이멜로 연락주세요. 초보자용으로 적었기때문에 처음보시는분들이 답글로 남겨진 글들을 보면서 헷갈리게 될거 같거든요. 이멜 ONLY46@NOWNUIR.NET 틀린 내용은 보완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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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이가람
아직까진 4채널이 나을것 같네요. 경제적인 면도 그렇고 성능도 5채널과 그렇게 많은 차이를 보이진 않으니까요. 4채널은 7만원정도면 사운드카드까지 구축이 가능하쟌아요.^^
1 신명준
6000 리시버는 아남꺼고 인켈은 6106 입니다~~  둘다 보급형 수준이지만 정말 좋군요 ^^*
G 주니
내용중에 "앰프라는것은 스피커가 작동되도록 전류를 흘려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 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