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을 Cam버젼, TC 버젼이 아닌 DVD 급으로 640*480 정도의 mp4 또는 avi 파일을
컴에서 확대해 보면 당연히 픽셀 때문에 초점이 안맞고 흐릿하게 나타나는건 당연하겠는데요.
그런데 영상물을 usb 에 담아 uhtv에서 보면 전혀 다른 패턴으로 정확하게 초점도 잘 맞고
재생 화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영상물을 시험해 봐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uhtv에서는 최대 픽셀을 4배까지 올려준다는 예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tv 구입당시, 2년전)
그렇다면 굳이 대용량의 1080p 보다는 저용량의 480p 정도의 영상물을 구하는 것도 괸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1080P 영상을 컨버젼해서 480p로 만들어서 보면 화질이 더 좋겠네요?...픽샐은 정해진건데 4배가지 올려준다는게 무슨말씀인지?
업스케일 말씀하시는건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
도움이 되실까싶어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egloos.zum.com/knousang/v/3496923
올려주신 링크로 확인해보니 uhd 에서 픽셀을 4배로 올려준다는 것이 사실이군요.
실제로 화질이 좋은 480p 영상물을 컴에서 뿌려 확대해보고,
또 이것을 uhd 에서 뿌려보면 차이가 나도 너무 확연히 차이나는게
현실이니 글을 올려본 겁니다.
참고로 full hdtv 와 ultra hdtv 의 전력소모가 거의 두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영화에서 나오는 작은 이미지를 확대하여 신원을 알아보거나 하는 장면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픽셀 확대하여 정해진 알고리즘으로 보정하여 가상의 그래픽을 입히는 방식일 수는 이겠죠)
암튼 UH TV가 아무리 보정해도 원본 1080소스를 능가할 수는 없습니다.
480이 uhtv에서 1080보다 더 선명하다는게 상상이 안갑니다.
uhtv도 디지털이라 픽셀이 있고,
480 저해상도를 2160으로 뻥튀기 시키면서 비례적으로 빈 구간의 픽셀을 추정 그래프 곡선으로 늘려줄텐데
1080에서 늘려주는 것보다 더 정밀하게 늘려줄 수 있을까요.
full hdtv 에서 기본이 1920x1080 픽셀인데 Ultra hdtv는 4배 올려 3840x2160 픽셀로 이미지 변환을 해준다고 나오는군요.
몰론 tv에서 재생시 480p 와 1080p 의 차이가 그리 많지 안았으나 컴에서는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서 그 차이가 심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v는 부드러운 포물선으로 픽셀을 채워서 확대시키니 모니터 대비 부드럽고 선명하다고 느낄 수는 있겠네요.
애초에 글이나 사진을 보려는 모니터와 동영상을 보려는 tv의 목적이 다르니깐요.
단, 주사방식의 차이라는 것. 그야말로 업스케일을 해준다기 보다는, 그렇게 보이도록 화면을 뿌려준다는 것 뿐이지요^^
HC. HDRip. Xvid. AC3 700*400
컴에서는 확대해서는 도저히 못 보겠지만 TV에서는 전혀 보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잘 나타납니다.
우선 자막이 구워진 영상인데,
자막이 컴에서 확대하면 너무 흐릿하게 나타나나 TV에서는 잘 나타납니다.
있으시면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어느 선전 문구. "효과는 좋은데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요? "
LCD 모니터가 TV로 쓰이면서 거부감이 줄어들었지만 픽셀의 형상부터 TV와 모니터는 다릅니다.
TV는 영상 엔진이 따로 달려있어서 보정을 해 줍니다. 업스케일링과 영상 엔진으로 인해 화질 영화를 최소화하는 기능이예요.
당연히 모니터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더 좋게 보여요.
그렇다고 원본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고요. 그 차이일 뿐입니다.
그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TV를 사서 모니터로 쓰시는 분도 계세요. 가격이 엄청나긴 하지만요 ㅎㅎ
tv 구입후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요런 기능(재미)은 얼마전에 알아서...
그리고 아무래도 tv크기(49)가 있어서 모니터 만큼 가까이서 보는게 아니라
최소 3메터 이상 떨어져서 보니 아무래도 선명도 차이가 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좀 선명해지겠지만 그렇게 마법같이 좋아지진 않을텐데요.
결론은 좋은 TV를 가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