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2024.왕 스포.240129]

영화감상평

황야 [2024.왕 스포.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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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O07Qme



대지진으로 모든 기반 시설이 파괴되고


법과 질서가 사라진 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는 의사가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하는데... 


https://youtu.be/vQ_XAJFgAwM



간만에 마동석표 영화라 감상했는데


마블리 아니었으면 진작에 끌 영화



처음 보는 배우라도 색안경 안 쓰고 보는 편인데


조연진들 연기가 왜 이렇게 하나같이 어중띤지


특히 활 쏘는 남자배우는 잘 생긴 마스크에 비해


연기가 국어책 갓 벗어난 수준에


군인 여자 배우도 살짝 성괴필에 역시 비스무리


그외 완전 처음 보는 여러 조연진들도 


디렉팅이 문젠지 그냥 연기력이 그런건지


보는 내내 집중이 안 되는걸 넘어 불편할정도


애초에 한국 시장이 아니라 세계 시장을 겨냥해서


"연기는 무슨 연기야.입만 맞으면 돼.대충 찍고 넘겨"


이런건가? 설마 아니겠지



마동석표 호쾌한 액션도 역시 함량 미달


사람 날라가는 와이어 액션도


이미 전작에서 선보였던거라 식상하고


액션도 레슬링 기술을 접목했는데


촬영 스킬이 딸려서인지


타격감이나 시원함 느낌도 부족


이제는 액션 원로인 마동석인데


전작의 전통성은 물론 오래된 팬들에게는


뭔가 새로운걸 보여줘야하는데


찬밥도 뜨거운 밥도 아닌 식은 밥


본 사람은 무슨 말인지 알듯



아파트 세트장이 어디서 많이 봤다싶더니


수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랑 동일한 세트


찾아보니 후속작이라고



제작비 140억원에 240126 넷플릭스 공개


러닝 타임 107분


220215-220518 촬영


망작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도 그러더니


본 작품까지 넷플릭스 2024년 신작들이 다 망작



마동석[1971]-남주


마동석의 유머 감각은 예전부터 인정인데


본 작품에서도 역시 애드립 많이 날리지만


아쉽게도 단 한번을 못 웃김


역시 마동석 애드립 최고봉은 수작 '압꾸정' 



노정의[2001]-여주


처음 보는 배운데 연기도 괜찮았고


마스크도 각도빨 없이 이쁜 편


찾아보니 얼굴이 계속 진화한다는데


이 정도에서 멈추고 연기에 더 정진하기를


ITZY 유나[2003]랑 싱크로율 80%


성형 안 한 유나가 억울할듯



이희준[1979]-의사


연기톤을 누가 잡아줬는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잡았다면 아주 심각한 수준


대사 칠때마다 헛웃음이 나올정도



장영남[1973]-이희준 오른팔


남자 망작판독기 고창석[1970]과 더불어 


역사를 자랑하는 여자 망작판독기인데 


역시 이번에도 망작판독기 역활 톡톡히 해냄


딱 보면 틀에 박힌 장영남만의 연기가 있는데


마치 설경구[1967]가 평균 세편중 


한편은 목소리 짓이기는 연기를 하는데 


딱 그때 답답한 느낌과 일맥상통


'거미집'에서 연기 칭찬한지 얼마나 됐다고



안지혜[1989]-여군


언급 안 하려다 그래도 출연 배우중


액션씬을 가장 열심히 찍어서 찾아보니


한체대 출신 기계체조 선수였다고


어쩐지 펄펄 날라다니더만


액션은 그만하면됐고 이제 연기력 키울 시간



박효준[1980]-빡빡이


짬밥이 있어서인지 연기력은 조연진중 


가장 출중했고 외모도 개성있는데 


왜 영화에서 자주 못 보는지 의문



허명행[1979]-감독


올해 5월 개봉 예정인 2024년


최고의 기대작 '범죄도시4'도 감독했는데


본 작품으로 연출력 테스트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범죄도시4도 이런식이라면 백프로 망필


마동석이 똑똑하니까 잘 처리하겠지



마동석 찐팬이라도 다른 여건이 너무 안 좋아서


과연 끝까지 볼수 있을까 의문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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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9 zzang76  
재미없으셨군요. 전 그냥 나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7 하늘사탕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계관으로 " 몸값 - 콘크리트 유토피아 - 황야 " 이런 식으로 보라는 말이 있더군요
2 디플구관조  
허명행 감독이 액션 보라고 만든 영화에 왜 내러티브를 찾냐고 떠든 인터뷰가 있더군요.
액션은 잘 찍은 영화인지 묻고 싶네요.
무술감독 출신이라는 감독이 총기 액션은 전혀 모르면서 액션 찍은 티가 너무 납니다.
공군 공정통제사라면 나름 티어 높은 특수부대인데
아파트 경비 설때 탄띠도 없이 총만 들고 서있고
사냥꾼, 18살짜리 애, 공정통제사 중사 셋이 권총, 볼트액션 소총, 샷건 들고 쏘는데
무려 자동소총을 든 십여명이 전술도 없이 달려들다 쓰러지는게 액션으로 말이 됩니까?
게다 공정통제사 중사란 여주는 권총 파지도 제대로 못하던데 액션을 보라구요?
내러티브도 엉망이지만 액션도 못잖게 구멍투성이인데 그걸 보라니
감독이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되는구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