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왕 스포.231011]

영화감상평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왕 스포.231011]

18 himurock 3 355 0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9236



어떠한 보안도 뚫고 들어가 마음대로 조종하고 


사라지는 최악의 바이러스 엔티티를 얻을수 있는


두개의 열쇠를 찾기 위해 imf팀이 움직이는데...


https://youtu.be/92h-aXeBnxU



초반 잠수함 오프닝은 그냥저냥인데


다음 브릿지가 별 내용도 없는데 주저리주저리 


대사도 많고 너무 지루해서 또 x밟았나했는데  


중반부터 크게 재밌지는 않은데 지루하진 않을정도


그래도 꾸준히 액션 영화 찍어주는 톰형이 고마울뿐



이전 작품 여자 죽는 장면이 몇 번 나오는데


전작들이 워낙 노잼이라 기억이 전혀 없어서


저 여자가 누군가 궁금하긴 모가 궁금해


그냥 톰형 전 여친이 죽었나보다로 끝



톰형 6편에서 건물 사이 뛰다 무릎 다쳤다했는데


본 작품에서도 절벽 다이빙이 그리 만만한 씬이


아닌데도 직접 하다니 돈도 많은 형이 대단


https://youtu.be/u52ugRQme3s



로마를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자동차씬은 유명한 광장에서 찍은거같은데


톰형정도 되니까 허가를 내준듯


우리로 치면 동대문에서 출발해 익선동 지나


보신각 돌고 광화문에서 빵 터트린 느낌



항상 하는 얘기지만 시리즈중


1편이 최고였고 2편에 너무 실망해


3편을 건너 뛰었는데 1편이랑 맞다이급이라니


이후 4,5,6편은 개인적으로 다 노잼



제작비 2억9천만불에 흥행 5억7천만불


230712 미국,한국 동시 개봉


1-960522 제작비 8천만불에 흥행 4억5천8백만불


2-000524 제작비 1억2천만불에 흥행 5억5천만불


3-060505 제작비 1억8천만불에 흥행 4억불


4-111216 제작비 1억4천5백만불에 흥행 7억불


5-150731 제작비 1억5천만불에 흥행 6억9천만불


6-180727 제작비 1억8천만불에 흥행 7억9천만불


역시 가성비 최고 성적은 1편이고


2편이 1편 여파로 작품에 비해 좋았고


3편은 2편 여파로 작품에 비해 죽썼음


1,2,3편은 내용이 기억나는데


4,5,6편은 전혀 기억 안 남



톰 크루즈[1962]-남주


보자마자 "아 이젠 더 이상 청춘이 아니구나"


느껴지지만 그래도 항상 열심인 멋진 형



사이먼 페그[1970]-톰형 동료


개명작 '황당한 외계인 폴'보고 팬이 됐는데


언제 봐도 푸근한 마스크는 여전



레베카 퍼거슨[1983]-톰형 애인


개명작 '위대한 쇼맨' 보고 팬이 됐고


역시 개명작 '듄'에서 우아한 미모는 여전했지만


이제는 나이가 살짝 보이는듯


'듄: 파트 투' 감상 대기중



폼 클레멘티프[1986]-암살자녀


내한 인터뷰를 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맨티스인걸 알았지 그냥 봤으면 전혀 몰랐을듯


출연 배우중 연기가 가장 좋았음



바네사 커비[1988]-상대 조직 보스


엘리자베스 데비키[1990]가 생각나는 미모


처음 보는줄 알았는데 개명작 '어바웃 타임'에서


레이첼 맥아담스[1978] 친구역


근데 전엔 이런 분위기 아니었는데 얼굴이 좀 바뀐듯



헤일리 앳웰[1982]-도둑녀


얘 캐스팅이 최대 실수


그냥 엑스트란줄 알았는데 톰형 상대역이라니


이쁘지도 않고 매력도 없고


왜 저런 애를 썼을까 이해 불가


배역도 끊임없이 샤킹치는데 미치는줄


"아 저런 x같은 년"이란 말이 절로 나옴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 적당한 블록버스터지만


각잡고 보면 톰형 팬정도만 만족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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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20 zzang76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감상평 잘읽고 갑니다
37 하늘사탕  
나이 60에 저런 촬영을 할수있다는 톰형 대단 하더라고요~
6 codeknight  
헐, 저와는 좀 다른 감상이시군요.

1편은 당시에는 매우 재미있게 봤었지만 지금 다시 보면 좀 싱겁다는 느낌.
2편은 기억이 전혀 안 남. 뇌에서 삭제된 듯.
3편은 재미있게 봤는데 분위기가 조금 어두웠던 게 흠이라고 여겨졌음.
4편, 5편은 현대적인 분위기에 화려한 액션, 매우 재미있게 감상함.
6편 폴아웃은 개인적으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7편 초반부 좀 지루한 듯 했으나 중후반 미션 임파서블 다운 액션은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만, 6편 폴아웃에는 못 미치는 재미.

라스트 액션 히어로, 톰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