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2 - 영원의 이야기 / Mahou Shoujo Madoka Magica - Eien no Monoga…
뭐, 자막을 만들면서 이것저것 새로 알게된 것들이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마법소녀로는 위의 5명만 알아도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토모에 마미는 다섯명 중에서 유일하게 중 3인 듯 하고.. 나머지는 중 2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꼬맹이들인 것이죠.
어쨌든, 미키 사야카가 1편 시작의 이야기에서 마녀로 변한 후,
2편 영원의 이야기에서 사쿠라 쿄우코가 카나메 마도카와 함께 미키 사야카를 구하려 자신의 영혼을 희생했으나 실패하고
사야카와 쿄우코는 의미없이 죽은 것으로 알았습니다만..
위의 장면이 0.07초 나오기 때문에 해당 우주에서는 사야카의 영혼이 구해졌다고 할 수 있겠죠.
제발 어지간하면 짧은 장면은 0.5초 정도로 자~~~~~~~~알 볼 수 있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0.07초........................ 욕나와요.
0.07초면 절대로 못 본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장면만 0.07초로 만든 게 아니고.. ㅋㅋ
마녀문자들도 0.07초짜리 장면이 굉장히 많습니다.
장난하냐고 묻고 싶더군요.
아니 영화를 보는데 프레임 단위로 검색질을 해야 하겠습니까?
어떤 장면이건 보여주려고 영화를 만들었다면 해당 장면이 보이도록 해야죠.
어쨌든 아쉬운 점도 이것저것 보이기는 하지만,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이제 자막은 영원의 이야기 호무라 관련 마녀문자 스크롤 장면을 자막으로 만드는 것과..
반역의 이야기 자막만 만들면 되겠네요.
2024년에 나오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 4편은............ 미래의 일이고..
천천히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 3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편이 2편 영원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1편은 TV판 짜집기라서 잘린 부분도 많고 갈등상황도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기에 조금 마이너스가 되고..
3편 반역의 이야기는 논외이고................. 아직 자막 안 만들었기 때문에.. ㅋㅋㅋㅋ
그나마 2편이 가장 보기에는 편했던 것 같습니다.
1편의 떡밥들이 회수되는 편이니까요.
감상평점은 7.5 / 10점 정도로 봤습니다.
딱히 감상평점을 남기기 위해서 쓴 글이라기보다는 자막 만들었다 정도의 기록이라고 하겠습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2 - 영원의 이야기 ASS자막
https://blog.naver.com/zioneo/22322781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