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드 / Followed (2018) 헝거 / Hunger / 배고픔 / 열망 / 갈망 (2023) .. 넷플릭스 태국(타…
괴기 관련 유튜버가 호텔 레녹스와 관계되어 진행되는 영화입니다.
페이크 다큐 종류이고 그다지 인상적인 것은 보이지 않아요.
초반에 주인공이 레녹스 호텔에 대해서 검색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화면의 글을 대충 번역해 보면..
ownership of the hotel lennox?
a downtown los angeles staple since 1926, the now infamous hotel was originally built to accommodate mid to upperclass businessmen who were in town for meetins or conventions.
but when i went to the county courthouse recently to delve deeper into the hotel's original owner, the court clerk, to her and my astonishment, could not find a single document of proprietorship, which raised red flags and further questions:
where's the deed, and why is the hotel's original owner being kept a secret?
DropTheMike(주인공 닉네임) 마이크(주인공)
제스(주인공 마이크의 여친)
닉(영상 편집)
크리스(카메라 촬영)
대니(카메라 촬영 및 백업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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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라는 사람들 중에서 조리할 때 청결함을 위한 모자라던가 마스크를 한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유명 식당이라고 하면 모자는 필수 아닐까 싶은데 태국만 좀 다른 건가요?
요리 관련 영화로 얼마전에 더 메뉴 / The Menu (2022)라는 영화가 있었죠.
더 메뉴는 나름대로 주장하는 바가 간결하면서도 확실한 느낌이었는데 헝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만, 인상적인 진행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더 메뉴와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 될 정도예요.
제가 알기로 태국의 TV광고는 꽤나 놀라운 작품들의 연속이라고 알고 있는데 영화판에서는 딱히 그런 놀라움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무난한 흐름에 무난한 연기력의 배우들에다가 이야기 자체도 흥미를 유발시킬 정도의 흡입력이 없네요.
영화 플레이 시간이 꽤나 긴 편에 속하는데.. 약 2시간 20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내용도 심심한 편이라 2시간이 넘는 시간이 약간 힘듭니다. 때문에 3번 정도 쉬면서 봤어요. ^^;;;;;;;;;;;;;;;;;
그다지 적을만한 내용도 없으므로 평점은 5.8 / 10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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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2023년 4월 9일)에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은 영화를 두 편이나 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