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11161

스토리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범죄자 이송선에서

범죄자들이 반란을 일으켜 경찰과 대치중에

정체불명 슈퍼 괴인까지 등장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https://youtu.be/OL9BqniEMDo

지금까지 본 한국 영화중 최고의 고어

액션 자체는 션하게 칼로 찌르고

망치로 짓이기고 총으로 난사하고

죽는 장면 묘사나 시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범죄자 인도하고 한국에서 하는줄 알았는데

슈퍼 좀비 나오면서 2부 시작

배에서 시작하고 배에서 끝남

마치 '프레데터'와 '에이리언' 합친 느낌

한명 빼고 출연진 모두가 사망하는 한국 영화는 처음

엑스트라급 조연들만 50명가량 등장하는데

연기 학원 연습생들을 불렀는지

연기가 거의 어설픈데 모 거기까진 다 좋은데

배우들 x신짓은 보는 내내 사람 답답하게 만듬

앞에서 동료 형사 칼,망치 맞고 죽어나가는데

빨리 총 쏴야지 너 모야? 라는 대사를 하지 않나

앞에서 사람 멱따고 있는데 빨리 도망가던지

아님 같이 싸우던지 그냥 쳐다만 보고 있는데

아무리 영화지만 어느 정도 현실 기반을 해야지

전에 리뷰한 대만 좀비 영화 '곡비'가 떠오르는 멍청함

"x발x끼","x까"가 한 2백번 나오는데

이게 맛깔진게 아니라 쌍스러운 느낌뿐

보는내내 재미도 없고 불편한 마음 가득

고창석[1970년],장영남[1973년] 나온

영화중 재밌는 영화를 단 한편도 못 봄

좋은 시나리오에 감독이 저런 배우를 쓸리가 없지

제작비 130억원에 220921 개봉

221026까지 누적 관객수 458,561명

흥행 수익 4,767,685,593원

입소문 안 난 모양이네 모 이리 많이 봤지

끝나면서 후속작 시네루를 주던데

절대 불가능할듯

서인국[1987년]-범죄자

인상도 맘에 안 들고 평판도 안 좋고

연기 패턴이 맨날 눈깔 치켜뜨고 똥가오 부리는 연기뿐

아이유[1993년] 싸가지 연기랑 비슷한 필

성동일[1964년]-특수수사대 반장

진심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성형한 눈매가 거슬려서 집중이 안 됨

왜 멋있게 늙어가는걸 선택 안 했을까?

정소민[1989년]-배에 동승한 여형사

연기하는건 처음 보는데

묘한 분위기의 마스크에 연기도 나쁘지 않음

홍지윤[1991년]-간호사

레벨 아이린[1991년] 느낌 마스크

https://youtu.be/Mrrlf6TP7YY?t=78

그러고보니 나이까지 동갑

엄청 동안에 연기도 나쁘지 않고

그나마 이 친구때문에 눈 정화됨

김홍선[1976년]-각본,감독

'반드시 잡는다','변신' 다 말아먹어서

본 작품이 거의 마지막 기회였을텐데 아쉽

본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기분 드러워질정도로

잔인한 장면이 많다는걸 감안하고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