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2 후기 [왕 스포.220125]

영화감상평

스크림 2 후기 [왕 스포.220125]

18 himurock 0 407 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4260



스토리는 1년전 살인사건이 난 작고 한적한 마을


그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되자마자


다시 비슷한 살인 사건이 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https://youtu.be/n2NplkmtPCQ

 


어제 1편 감상후 시리즈 정복하기로하고


2편을 봤건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날림작



1편과 마찬가지로 역시 인트로에 올인


딱 보는순간 어? 아는 얼굴인데? 얘 유명한 앤데?


https://youtu.be/fnTckzsYgg0


1편에서는 드류 베리모어[1975년]였는데 검색해보니


'너티 프로페서'에서 봤던 제이다 핀켓 스미스[1971년]


그냥 흑인쪽에서는 드류 레벨인가보다 생각했는데


더 검색해보니 무려 윌 스미스[1968년] 현재 와이프



영화는 진짜 어이없을정도로 재미없는데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1편의 성공을 이어나가려


급조된 영화라는게 보는 내내 팍팍 느껴짐


1편은 그나마 공들인 티라도 나는데 


2편은 보는 내내 고개가 절레절레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장면이 꽤 되는데


분명히 칼 맞고 죽고 총 맞고 죽었는데


다음 편에 필요하다 생각했는지


살려내는거 보고 참나


https://youtu.be/cxBAEmHRHaM


이러니 애들이 총,칼 무서운줄 모르지


그래도 이건 약과고 제일 x신같은 씬이


자동차 사고 났을때 그냥 째던지


아니면 확인 사살을 하던지


나 죽여 달라고 다시 가는건 뭔데


https://youtu.be/36IwrAGbEEQ



영화란게 씬 찍어서 이어붙이는건데


1분이면 끝날껄 3분으로 늘이질 않나


시간 때울려고 스토리 흐름이랑 별로 관계없는


시덥잖은 에피소드만 계속 난무하고


편집으로 날려도 아무 상관없는 씬이 거의 절반


마치 '어벤져스' 후기 3부작처럼


영화는 찍어야 되는데 얘기거리는 없고


그냥 인트로랑 클라이막스에 올인하고


중간은 억지로 스토리 지어내서 질질 끄는 딱 그 느낌



생각해보면 영화 한편 만드는데


최소 1년 이상 준비 기간이 필요할텐데


'반지의 제왕'처럼 처음부터 3부작을 기획한것도 아니고


1편이 터지니까 부랴부랴 2편 제작한 케이스로


제작진은 감독,각본 그대로에


1편이 961218 개봉했고 2편을 971210 개봉


아무리 천재라도 이 짧은 시간에


좋은 작품을 만들기는 불가능


어제 웨스 크레이븐을 공포 영화의 작은 아버지라 했는데 취소


그래도 전작의 후광에 힘 입어


제작비 2천4백만불에 1억7천만불 대박 흥행



사라 미셀 겔러[1977년]


얘가 몸매가 좀 남 다르다 싶더니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의 히로인


https://youtu.be/GmJmg71MPM0


그 당시 좀 뜨다 만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보니 이쁜편이지만 주연급은 아님


간만에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OST


Placebo의 "Every You Every Me"


https://youtu.be/Kul_54wk2kw



제리 오코넬[1974년]


'스탠 바이 미'의 뚱뚱보 꼬마


탑을 찍은적은 없지만 잊을만하면 나오는 배우



그 외엔


커트니 콕스[1964년] 여전히 섹시하고


니브 캠벨[1973년] 여전히 못 생겼고


리브 슈라이버[1967년] 여전히 앳되보이고


데이빗 아퀘트[1971년] 여전히 귀염상



전 시리즈를 다 볼라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용기가 안 남


1편도 그리 높은 점수를 줄수 없지만 2편은 점수 자체가 없음


1편>>>>>>>>>>>>>>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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