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스: 잠들지 않는 눈(YA NE SPLYU, Sleepless Beauty, 2020)

영화감상평

마터스: 잠들지 않는 눈(YA NE SPLYU, Sleepless Beauty, 2020)

40 백마 2 1973 0

러시아대사가 개회식의 축하 연설 중 알 수 없는 테러를 당한다. 다행히 대사는 살아남게 되고, 범인은 대사를 죽이기 위한 새로운 실험을 위해 주인공을 납치하여 가둔다. 그리고 정신적, 육체적 고문을 시작한다. 한편 주인공의 부모는 딸이 실종신고를 하여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지만 오리무중이다. 주인공은 생체실험을 당한 후 아버지 형상의 가면을 쓴 남자를 죽인다. 방에서 탈출이 아닌 나오게 된다. 집에 도착하여 샤워를 하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리며 악몽에 시달린다. 딸을 찾으러 집에 온 아버지를 칼로 마구 찔러 죽인다. 주인공은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범인은 러시아대사의 아내를 실험대상으로 납치하며 영화는 끝난다. 공포에서 고어로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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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7 달새울음  
마치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의 후속작인 듯한 한국배급사의 상술이 눈쌀을 찌프러지게 하네요.
40 백마  
후속작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