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 컴 홈(Lassie Come Home, 2020)

영화감상평

래시 컴 홈(Lassie Come Home, 2020)

40 백마 0 1377 0

충성스럽고 똑똑한 래시는 12살의 소년 플로의 하교시간에 맞춰 마중나가는 것이 일과이지만 래시는 물을 무서워하여 플로가 훈련을 시킨다. 플로의 아빠는 유리공예기술자인데 다니던 공장이 폐업하자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어 다른 일자리를 찾아 이사가려하지만 아파트 집 주인의 반대로 래시는 공장주인 저택에 맡겨진다. 공장주 가족이 섬으로 여행을 가면서 래시도 데려 간다. 섬에 데려갔다가 래시가 도망쳐서 그때부터 여정이 시작된다. 플로의 부모님은 아이를 낳기 위해 병원으로 가서 딸을 출산한다. 도망쳤다는 소식을 들은 플로는 래시를 찾기 위해 떠난다. 래시의 여정 중간에 숙식 제공을 해준 서커스 여인과 강아지는 래시를 잘 보살펴준다. 공장주의 손녀도 래시의 행방을 찾기 위해 떠나 플로와 같이 래시의 행방을 쫒는다. SNS를 이용해서 래시를 추적하여 래시는 찾았지만 악당 때문에 쫓겨서 물에 빠진 플로를 따라 물에 뛰어 들어가 다시 실종된다. 공장주와 오랫동안 단절했던 아들, 아들이 경매에 넘어가는 공장과 저택을 되찾아서 플로 아버지는 직장을 되찾고 저택에 숙소까지 생긴다. 우여곡절 끝에 래시는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플로와 공장주 손녀도 래시를 반갑게 맞아 주며 래시와 절대 헤어지지 않기로 하네요. 가족영화 임이 틀림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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