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ed 2
두려움과 투쟁심 그리고 복싱과 복서의 이야기.
대를 이은 대결과 복수열전이 아닌, 그저
이기고 승리하기위해 싸우는것만이 아닌
복서의 이야기를 담아내려 애쓴듯합니다.
비록 자본이 만들어낸 흥행의 링 위에서 싸우지만
복서란 두려움과 고통에 맞서는 그들 내면의
투쟁심의 실현이란걸 말하고 싶은건 아닐까?
역시 록키는 복싱만이 아닌 드라마가 있어
이리 오래도록 사랑받는 영화가 된것일테죠!
전편보다 좀 더 숙성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에
한표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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