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우 - 화엄경 4 이강도 영화감상평 0 1984 0 2017.05.03 18:20 세상은 자신을 잃어가면서 세상이 되네요. 하늘은 비를 잃고 허공이 되구요. 강은 강을 잃어 바다가 되지요. 꽃은 꽃을 잃어 열매가 되구요. 나는 또한 마음을 잃어 허공이 되었어요. 마음을 잃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탐내고 원망하고 다투는 어리석은 고통의 바다를 헤어나지 못해요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0 느낌 Author 0 0 Lv.1 1 이강도 비회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 11.10 82년생 김지영 11.10 조커 +5 07.20 [잠긴글] 기생충 +6 07.20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 12.02 Bir Zamanlar Anadolu'da + 커뮤니티인기글 +54 3일전 6.25전쟁 당시 기생 파티하는 친일파 출신 경찰 +43 2일전 밤하늘 푸른 섬광 '번쩍'‥스페인·포르투갈서 별똥별 목격(2024.05.20 /뉴스투데이/MBC) +17 3일전 알고보면 중국사람들도 멋지답니다 +24 17시간전 최고네요 +13 3일전 교토의 하늘 +12 2일전 ‘지구를 지켜라!’ 미국서 리메이크된다… 엠마 스톤 주연 Previous Next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검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