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우 - 화엄경 4 이강도 영화감상평 0 1982 0 2017.05.03 18:20 세상은 자신을 잃어가면서 세상이 되네요. 하늘은 비를 잃고 허공이 되구요. 강은 강을 잃어 바다가 되지요. 꽃은 꽃을 잃어 열매가 되구요. 나는 또한 마음을 잃어 허공이 되었어요. 마음을 잃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탐내고 원망하고 다투는 어리석은 고통의 바다를 헤어나지 못해요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0 느낌 Author 0 0 Lv.1 1 이강도 비회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 11.10 82년생 김지영 11.10 조커 +5 07.20 [잠긴글] 기생충 +6 07.20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 12.02 Bir Zamanlar Anadolu'da + 커뮤니티인기글 +30 3일전 점점 서고 있다는 피사의 사탑 +23 2일전 이래도 살아가야하는걸까요....... +28 2일전 {현장 영상} 수술 4번 받고 교실 왔는데…‘눈물 버튼’ 눌러버린 선생님 KBS 20240428 +20 3일전 이거를 왜 샀을까요? +24 17시간전 "이게 진짜 삼겹살…장사하려면 기본 갖추길" 정육점 자영업자 일침 +21 21시간전 요즘 CCTV화질 Previous Next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검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