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평] 엔드 오브 디 어스(Afflicted, 2013)
장르의 시너지 효과
평점 ★★★
파운드 푸티지 장르와 뱀파이어 장르의 배합. 장르를 각각 떼고 보면 새로울 것이 없다. 하지만 두 장르가 만나서 이뤄지는 효과는 극대화되었다. 1인칭으로 보여지는 추격전은 쾌감이 넘치고, 저예산임에도 사실적인 시각효과도 나름 한몫한다. 장점만을 뽑아내어 이뤄내는 시너지 효과를 살린 신선한 스릴러. 무엇보다 현장감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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