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평]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재개봉)(千と千尋の神隠し, 2001)

영화감상평

[초단평]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재개봉)(千と千尋の神隠し, 2001)

28 Akiko 0 1620 0
환상세계를 통한 현실적인 위로
(재개봉)현재에서 회상하는 하야오의 판타지, 여전히 아름다웠다
평점 ★★★★☆
 
재개봉에 감사한다. 여전히 새로운 느낌의 판타지 세계, 섬세하게 다뤄지는 이야기, 마음을 두드리는 현실적인 위로까지. 벌써 14년이 지났다해도 여전히 세련되고 황홀한 지브리의 걸작임이 분명하다. 이 명작 동화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 아니면 뭐겠나. 시간이 흘러도 이 애니메이션은 고전으로 기억되고, 감동의 동화로 남을 것이다. 한편으론 더이상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볼 수 없는 현재에서 과거를 돌아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긴 하다. 그래도 여전히 아름답게 남아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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