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하고 마찬가지로 한두명 말고는 다 처음보는 배우들인데 연기들이...

상업영화랑 비교가 안 되게 저예산에, 배우들 출연료도 바닥인데

영화 전체적인 퀄리티는 독립영화의 압승...

 

감독 겸 배우가 참 많지만

이 영화에서의 양익준의 연기와 연출 실력을 다 갖고 있는 사람이 또 있을지...?

류승완을 언급할 수도 없고;;

양익준이 이 영화 말고 다른 영화에선 어느 정도의 연기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선 정말 죽여줬던...

이때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올려야 하지 않았나하는..ㅋ.;ㅋㅋ

한국 시상식이 언급이 되려고 하니 짜증나서 패스.ㅡㅡ

 

네이버 평점 딱히 믿진 않지만 9.2...ㅋ

안 믿어도 이렇게 평점이 높아버리면 완전히 외면할 순 없음.ㅎ

 

너무 잘 만든 가족이야기

뒷부분에 너무 안타까우면서

엔딩은 또 너무 좋았던...

 

아주 진국인 작품이니 "파수꾼"이랑 같이

언제 한번 "독립영화의 날"을 정하셔서 보셨으면 하는..^^;;

 

 

 

나는 아빠 닮고 동생은 엄마 닮았는데

내 동생이 딱 이 사진이랑 비슷하게 생겼음.-_-ㅋ

나랑 완전히 다르게 생긴 내 동생.ㅎ;

 

 

김꽃비, 예쁘진 않은데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좋음

영화 좀 많이 출연했으면 좋겠는데...

연기하는 모습 좀 많이 보고 싶은...

 

 

만식이 아저씨 처음 본 작품

이 영화 이후로 너무 많은 영화에서 자주 보게 되서 기분 좋았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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