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2014>
처음부터 끝까지 서스펜스, 조였다가 웃겼다가
조진웅이 알면서 모른 척하면서 이선균을 가한 장면도 참 좋았던...ㅋㅋ
긴장감의 연속
갑자기 커지는 조진웅이 맡은 캐릭터의 스케일;;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조진웅이 그 일하는 사람일 거라는 예상은 앞에서 했지만
그 일하면서 그런 사람일 줄은 전혀 예상 못함.ㅋㅋㅋ
조진웅이 알면서 모른 척하면서 이선균을 가한 장면도 참 좋았던...ㅋㅋ
긴장감의 연속
갑자기 커지는 조진웅이 맡은 캐릭터의 스케일;;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조진웅이 그 일하는 사람일 거라는 예상은 앞에서 했지만
그 일하면서 그런 사람일 줄은 전혀 예상 못함.ㅋㅋㅋ
뒤에... 만식이 아저씨...
한국영화 보면서 그런 충격적인 장면은 처음 보는 -_-;;
그리고 그 장면이 너무 좋았던...
"주먹이 운다"의 기주봉 아저씨가 생각도 나지만
차원이 다른 충격;;
조진웅의 캐릭터가 장난이 아니구나... 하는.ㅎㅎ
뒷부분에 샤워기로...
그 부분이 제일 크게 터진 듯..ㅎㅎㅎ
예상 못한 흐름과 예상 못한 웃음을 선사하는..ㅋㅋ
어쨌든 2014년 처음으로 본 한국영화이고
2014년 영화 중에서가 아니라
최근 몇 년간 본 한국영화 중에 단연 최고였음.
왜 엘사님이 전부터 영화 좋다고 추천하신지 알겠는...
스토리+연기+흐름
모든 게 다 좋았던 오랜만에 정말 잘 만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게 본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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