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익숙한 초능력 설정만 모아놓은 듯
평점 ★★☆
뤽 베송 감독 방식의 인터넷 강의를 한편 보는 듯하다. 흥미있는 호기심으로 영화는 시작했지만 (진짜로 인간이 뇌를 10% 이상을 쓰기 시작하면 생기는 능력은 영화를 믿어보아도) 영화가 설명할수록 흥미가 점점 떨어지며 결말에 이른다. 그리고 주인공의 초능력의 존재의 각성에 동기가 없으며 영화에서 배우들의 효율적인 활용도도 높지 않다. 그저 그런 액션과 그저 그런 SF에 머무르게 되었으며 영화적 설정에서 보면 <리미트리스>나 그 외 다른 영화에서 보았던 익숙한 설정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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