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전쟁 영화를 찾아보았는데 (특히 이차세계대전 일차세계대전 쪽 영화) 멜깁슨이 나오는 위워 솔져를 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멜깁슨이 나오는 브레이브 하트가 재밌다고 해서 찾아보았는데 감동적이더군요. 또한 인상적이구요.

제가 전쟁영화를 찾아 보게된 것은 전쟁만이 주는 허무함을 맛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래서 이 브레이브하트도 그런 부류인줄 알았는데 아니 더라고요. 사랑으로 인해 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고통을 이겨내는것이 저를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저 또한 그 처럼 그렇게 강한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가에 대한 것 말이죠. 마치 게츠비의 모습을 보는 듯 했고요.
앞으로 어떠한 목표를 가지는것 만이 다가 아니라 그 목표를 이룰수있는 의지를 가져야한다는 지혜를 배운것 같습니다.
ㅎㅎ 재수하는데 자꾸 보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