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실 별에서 온 그대에 푹빠져있는데...ㅋㅋ 물론 저만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ㅋ

얼마 전에 친구랑 커피마시면서 별에서 온 그대 얘기하는데

친구가  5회에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도서가 스쳐지나갔다고 하더라구요

천송이가 도민준네 집에서 얼굴을 덮고 자던 책...ㅋㅋ

그래서 별에서 온 그대랑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서로의 사랑이 깊어지는 단계에서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 설정이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ㅋㅋ

사실 저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영화로 밖에 안봤지만.....

세중사가 개봉한지가 언제더라.......아무튼 오늘 별그대 본방 사수하고 간만에 세중사나 봐야겠습니다 ㅋㅋ


바로 요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