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클레멘타인의 아성을 넘으려는 영화 평점.

 

일주일 후면 개봉하지만 그걸 못참고 보고 말았습니다.

 

영화는 한마디로, 500억짜리 B급 액션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들고 있는 총이 귀찮았던지 맨주먹으로 싸우길 좋아하는 효도르.

 

B급 영화지만 돈이 많이 들어간 티를 내는 때깔나는 화면.

 

하지만 B급 영화에 걸맞는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액션.

 

또박 또박 영어 발음으로 감정이입을 방해했던 보성형님의 내거티브 대사.

 

하지만 의외로 약간의 멜로와 마지막 최후의 1인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주인공이였음;;

 

마치 2탄을 예고하는 듯한 엔딩으로 마무리하는데, 그걸로 끝이리라 믿습니다.

 

P.S)씨앗 파일도 올렸습니다. 처음엔 속도가 안나와도 꾸준히 기다리면 1메가는 나오더군요.

화질도 좋습니다만, 러시아어가 아닌 대사(영어, 한국어 등)에서는 러시아말이 더빙됩니다.

참고하세요^^

 

+

커뮤니티인기글

• +22  3일전 전세계약시 꼭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구
• +27  2일전 합의금 장사 업자들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24  2일전 아내가 유방암 진단 받자 남편이 한 말
• +11  3일전 오늘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 넋두리...
• +12  1일전 씨네스트도 관련(?)된 흥미로운 신간 '영화도둑일기'
• +15  2일전 시티 헌터 2024 영화 보면서 느낀 점이랄까요

 

Previous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