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중: 공공의 적 1-1

영화감상평

강철중: 공공의 적 1-1

1 앙대앙 1 1414 0
깡패가 개고생하는 형사들보다 더 멋져보이는 더러운 세상........
또 그렇게 깡패가 되고싶어하나 결국에는 이용당하는 청소년들........

이 영화를 보면서 강철중이라는 캐릭터가 참 마음에 들었다

평소에는 개차반 같아 보이지만 사건에 임할때는 나름의 직감도 있고
범인을 끈질기게 쫓는다
그리고 싸움에는 도가 트신 양반이어서 조폭 몇명쯤은 그냥 때려눕힌다

이 강철중이라는 캐릭터는 더러운 세상에 돌직구를 날린다

"조선시대, 로마시대에 깡패만 있었냐? 강력계 형사도 있었다 이 ㅆㅂ놈아!"

이 대사가 참 마음에 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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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앙대앙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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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22 박해원  
시원시원한 영화지요. 간만에 극장에서 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조폭 코미디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