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사우스

영화감상평

웰컴투 사우스 <<<간만에 머리 식힐 이태리판 코메디

1 율리시즈 0 2093 0
movie_image.jpg

 
 
 
 
 
 
 
 
 
 
 
 
 
 
 
 
 
오랜만에 흐뭇하게 볼만한 영화가 나왔네요
포스터만 보기엔  뜨거운녀석들 같은 삼류영화같이 보이더군요
같은 코미디지만 이탈리아 특유의 유쾌함이 잘뭇어나는 영화엿습니다
자신을 또한 뒤돌아볼만한 영화이기도 할겁니다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본 영화입니다
-----------줄거리------------
대도시에서 살지만 마누라등살에 더큰 대도시인 밀란으로
가기를 꿈꾸는 대머리 지점장님
꼼수를 써서 밀란으로 가려고 시도를 했지만 얄팍한 꾀를 부리다 상사에게 걸리고 맙니다
같은 나라지만 미지의 세계와도 같은 남부지방의 바닷가 한 시골마을로 좌천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전염병이 난무하고 범죄가 끊이지않는?? 남부지방 이름도 기억하기 힘든 깡촌으로 가게 되지만  상황은 정반대 삶에 지친 가장에겐 이곳이 천국이었습니다  
점점 사람들의 순박함에빠져버리게 되는 차도남 대머리 지점장님 주인공의 표정연기만 봐도 재밋더라구요  우리나라 지저분한 조폭식 코메디보단 몇배 나은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 분위기나 재미는  대체로 선생김봉두정도 딱  그정도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