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자들 사회적으로 요즘 이슈인 장기매매를 다룬영화입니다

무난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적절한 반전과 잔인함과 장기밀매와 밀매업자들 이야기조 하지만

원하고있던   디테일한 내용은 없습니다 적당히 서울구경 하고 온정도 라고 할까요

 디테일한 장기밀매의 현주소를 다룰려고 노력하신거 같지만  배안에서 벌어지는 비중이 커서인지 다른 중국쪽 내용이라던가 중국과 한국과 연계된 라인 같은게 많이 부족한듯보였습니다 현장감이 많이 떨어진듯합니다 테이큰과 큰 맥락이 많이 비슷하거 같습니다  프로킬러 아빠인 리암니슨의 고군분투 딸구하기  인신매매의 호랑이소굴에  깊숙히 내부까지 침투해 딸을 구해오조 임창정 은 장기매매의 전설적인 존재 하지만 우연히 항상 마음의 짐이었던 선배의 여동생과 엮이면서 여동생을 구하려고 고군분투하조 그리고 또한가지 도가니 도가니와 같은 사회고발성  영화입니다 맥락이 많이 비슷  장기매매에대해 사회적으로 부각시키고 제이의 도가니 만큼 사회적으로 파급효과가 현재 진행형이고  클거라 생각이듭니다 도가니 만큼은 아니겠지만 물론 이또한 정말 가히 충격이었습니다 임창정씨 연기 괜찮았지만 제 뇌리에 박혀있는 양아친 어쩔겁니까 ㅋㅋㅋㅋ 양아치가 화났구나 정도? 뒤로갈수록  조윤희씨와 더엮이고 슬퍼지길 바랬는데 조윤희씬 알아서 갈길 가버리고 처절한 사람 임창정이 간절히 좋아했던 사랑 치곤 너무 쉽게 잊혀져버렸음 초반 러브라인에 슬픈 사랑 볼수있을까 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임창정씬 작품 선택 정말 잘하고 임창정씨 영화라면 할 정도로 송강호씨 정도 의 배우보고 작품선택할만한  반열에 도달하신듯합니다 이영화를 바탕으로 더 나아가신거 같네요

임창정씨 영화 잘봤습니다 다음 영화도 기대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었습니다

추천할만한 영화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