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 of the prestigious New Currents award at the most recent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s well as a favorite from the Sundance fest earlier this year, writer-director Lee Yoon-ki's first feature This Charming Girl is one of the most distinctive and accomplished Korean films of the year, and one of that film industry's most assured and promising directing debuts.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인작가상인 "뉴커런츠"상을 받고, 선댄스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이윤기(작가-감독)의 첫작품 "여자, 정혜"는 올해 가장 특색있고 뛰어난 한국영화 중에 하나이고, 또한 영화산업계에서 보장된 데뷰작품중의 하나이다.
 A masterful, intimate character study of a difficult and withdrawn protagonist, Lee's film is extraordinary in its ability to wed rigorous formal precision with a tender humanism in its depiction of the not-always-charming Jeong-hae.
이윤기 감독의 영화는 항상 쉽지만은 않은 정혜가 인물에 다가가서 상처와 외로움, 사랑을 그리워하는 순간의 흔들림, 그리고 서서히 시작되는 감정의 동요 등 복잡하고 수줍은 주인공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데에 있어서 특별하다.
Bolstered by a quietly commanding lead performance by Kim Ji-soo, This Charming Girl is a sharp, revelatory portrait of the intense emotions that simmer under the surface of the most outwardly calm soul. -- Travis Crawford
"정혜"는 그녀의 평온한 영혼 바깥면으로 나오는 날카롭고, 긴장된 분노, 등 정혜의 감정을 김지수(정혜)의 침착하고 조용한 연기로 보강이 되었다. (트레비스 크로우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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