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년만인 올해, 스타워즈의 조각들은 맞춰졌다...

가장 부실했다고 느껴졌던 스토리를 확실하게 구성한 이 스타워즈는

개봉 첫날에 인터넷으로 퍼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개봉 24시간만에 5천만달러를 버는 기록을 갱신했다.

이번 스타워즈 마지막편 '시즈의 복스'에서는 약 2300개의 컴퓨터 그래픽이 쓰였으며

제작비에는 1억 5백만 달러, 마케팅에 약 만 달러가 소요됐다.

여러 행성표현을 위해 중국, 태국, 스위스, 튀니지, 이탈리아 등지에서 촬영됐다.

4~6편이 나온지 16년만에 1~3편을 내놓았다.

미리 30년이나 예견을하고 제작한다는 것이 사실상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된다.

스타워즈는 대통령 리건이 SDI시스템을 고안해내는데도 한몫 했다.

비록, SDI 시스템은 실용성에서 부적절함을 판명받기는 했지만 최근들어

그 부족함을 보안해주기 위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SDI :Strategic Defense Initiative,

핵이 미국에 닿기 전에 레이저를 쏴서 폭발시키는 기술이다. 대통령 리건 당시

조준하여 쏘는데 걸리는 시간이 1분인 큰 단점때문에 실용성에서 부적절함을 판명받았다

참고로 구소련이 한번에 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는양은 무려 천개가 넘었다...)

이에 반해 중국에서는 스타워즈의 결과가 영 아니었다.

중국정부의 자국영화 활동때문에 광고를 많이 때리지 못했다고 한다.


-스타워즈의 인기는 정말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왠만한 팬들이면 거의 2번 이상씩은

보고, 제 학교에서도 한반에서 거의 반 이상이 예약을 했습니다. 24시간에 5천만이라는 기

록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킹덤오브헤븐이 1주말에 번돈이 2천만이라는 것에 비교할

때 말이죠..

물론 킹덤오브헤븐이 스타워즈의 완성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주말기록은 1억이

넘을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뭐랄까요, 팬들과 함께 커간 영화라고 해야하나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한번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 개봉일 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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