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감상.. (스포無)
아직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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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5:44
오랜만에 시간도 여유롭고 해서 아직 감상평이 없는 영화 한 편 올립니다.
절대 주관적인 감상평입니다.
'음란서생' 감독의 색깔(?)있는 영화 그 두 번째이죠..
영화를 보시면 다음의 기본 틀은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1. 현실의 내용들을 사극에 끼워 넣기
2. 개성있는 등장인물들의 은근슬쩍 코믹연기
3. 야한 장면들 (좀 더 강해진 베드신)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약간은 아쉽지만 배우의 괜찮은 연기력은
영화를 편하게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영화 자체의 느낌이 활달하기 보다는 가야금 소리를 듣는듯한
조금은 잔잔한 느낌이라서 그런가?? 조금 지루해지는 부분도 있구요..
그래서 활발, 재미를 더욱 줄 수 있는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절제하려 했는지.. 하는 생각이 나기도 하는군요..
마지막은 좀 유쾌하게 끝났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진지 모드로 간 것이 내용 전개상 어쩔 수 가 없었던 것인지..
이 정도의 한국 영화라면 봐줄만도 하지 않을까요..
평안한 주말되세요..
절대 주관적인 감상평입니다.
'음란서생' 감독의 색깔(?)있는 영화 그 두 번째이죠..
영화를 보시면 다음의 기본 틀은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1. 현실의 내용들을 사극에 끼워 넣기
2. 개성있는 등장인물들의 은근슬쩍 코믹연기
3. 야한 장면들 (좀 더 강해진 베드신)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약간은 아쉽지만 배우의 괜찮은 연기력은
영화를 편하게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영화 자체의 느낌이 활달하기 보다는 가야금 소리를 듣는듯한
조금은 잔잔한 느낌이라서 그런가?? 조금 지루해지는 부분도 있구요..
그래서 활발, 재미를 더욱 줄 수 있는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절제하려 했는지.. 하는 생각이 나기도 하는군요..
마지막은 좀 유쾌하게 끝났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진지 모드로 간 것이 내용 전개상 어쩔 수 가 없었던 것인지..
이 정도의 한국 영화라면 봐줄만도 하지 않을까요..
평안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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