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공포스릴러(스포일러)

영화감상평

트라이앵글-공포스릴러(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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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글들을 읽으며 참신한 여러해석을 많이보았습니다.

제 의견도 있어서 적고 갑니다.

여주인공은 운명을 바꿀수 있다고 다시 요트(트라이앵글)에 오를까요?
설령 배에서 빠져 아이에게 왔다해도 비둘기로 인해 그녀와아이는 죽는것을

비둘기의 시체들을 통해 통감합니다.이것또한 반복이구나!
그럼 왜 그녀는 다시 오를까요?(절대 기억상태로 갈수 없다는것 또한 그녀는 알고있습니다.)
저라면 바꿀수 없는 운명에 요트에 오르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부모의 입장이라면 어찌 될까요?
학대하는부모와 아이가 살기를 바라지 않기때문에 돌아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과거로 가든 안가든 아이의죽음이 바뀌지않는다면(교통사고시 입었던 그녀의 원피스?)

과거로 갈까요? 과거에 집착한다면 이유는 뭘까요?
결국 학대했던 자신을 벌하고 아이에게 미안함? 잠시동안이라도 따스하게 안아주려는 어머니로써 돌아가고 싶어서 아닐까요?

돌릴수는 없지만 그고통에 끈을 다시 밟는 이유는 어머니의 아픈길이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감독이 해석에 제시한 몇가지 상황



0.처음 영화시작시 물감치울때 전 그게 피를 닦는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이가 놀랜건줄알았죠. 물감묻은 옷을 담길래 살인이 있겠구나 했죠...

그러나 자신을 죽이는일이 첨부터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1.택시기사(저승사자) 미터기 상황 : 미터기란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다른사람들 시간은 11시반 -그녀와 배의시계는 8시17분에 멈춰있슴.

-그녀는 이미 죽은몸인거죠.다른사람의시계만 돌고 있으니말이죠.

(원래는 요트에 승선을 막고 택시(저승길)에 타야했습니다.)



2.극장위에서 그렉에게 총들이대고 한대사 : 선착장에 있을거야. 승선못하게할꺼야.또다른나도...그리고...그렉을 죽이죠.

여주인공은 이 반복의고리를 막으려고 패턴데로 남자그렉도 죽이고 바다에 빠지고 했었습니다.

그래야만 이끈을 끊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던거죠.



3.요트에 오르기전 아이가 토요일에 학교갔다는 말도 안되는말을 했다는것은 다시돌아온여자란것을 암시합니다.한마디로 바다에 빠지고 자신을 죽이고 교통사고로 죽은 한마디로 사람과 귀신사이?



4.항구에서 여행을 가지 않아도 돼 -> 가고싶어 하지만 당신과 그들을 죽여야만해 하지만 다시오르죠...



5.여주인공이 겪지 않는 상황패턴 : 식당에서 총겨누다 살려준여자/극장에서 머리위에총쓰친여자/237호실에서 흉기든여자/셀리쫒아가다가 여러명의시체아래서 여주인공이 쇠뭉치로 내리쳐 죽이고 바다에 던지는던져진여자


6.교통사고에 누워있던 그녀의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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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때 첨에 아이를 학대했던 여자의 실제 죽음을 보여줬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녀가 먼저 시작을 했겠어요.~ 원피스를 입었다는것 자체가 또다른 엄마가 창문을 두드리지않았고 물감을 떨어뜨릴일이 없었고 옷을 갈아입지도 않은거죠. 아 퍼즐같네요...끼여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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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엄마가 입은 원피스에 물감이 묻어있다는 애기는 주인공이 죽인 현실세계의 엄마드래요.




7.택시기사: "아이를 살릴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8.집에 돌아왔을때 자신이 학대를 하는 자라는것을 아파합니다.



9.요트에서의 잠은 영화 흐름상 없어서는 안되는 트릭 같습니다.





그리고 감독이 시지프스왕의 죽음을 거부한사건과 그로인해 신의벌을 받는다는내용도입은 들어 맞는것 같습니다.

죽음을 거부했다는건 요트(트라이앵글:되풀이될수있는 유일한 경로)를 타는것이요.-

신의벌을 받는다는건 큰배함선(아이올로스함:신의벌)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끝을내는건 택시(미터기의정지:시간정지:저승길)로 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잠깐 영화의 어패가 생각나네요.
과거로 돌아왔잖아요.그런데 비둘기가 여럿이 죽어있는것은 완전 오류라고 보고싶네요.
현실세계로 돌아 왔는데 그장소만큼은 과거를 쌓아두고 사는세계였슴...(배안은가능했겠죠.
하지만 현실세계로 돌아와서는 그런일은 있을수 없겠죠)
그곳에 만약 장사?청소?하는사람이 있다면 같은여자가 반복해서 버린다는애기가 되잖아요.)
영화흐름상 만들어논 어패가 분명있을듯싶네요.한번 찾아보세요...ㅎ^^~~~



다른 패턴을 겪던여자는 과연 집으로 갈수 있을까요? 바다에 빠진여자가 한명 더있긴한데 말이죠...

다른 패턴여자도 보고싶네요...그럼 영화 한편 나오는건가요?ㅎ)



아...정말 복잡하네요...
여튼 제 의견이었습니다. 읽으신후 여러 의견 제시해주세요...감사합니다.~



-급내용추가-

다른 내용을 읽고 왔는데 원피스그녀가 가방에서 나온걸 알았네요.

생각은 했지만 말이 맞지않아 그럴리 없다고 치부해버렸네요.

제가 생각했던 모든것들이 뒤죽박죽 되버렸어요.ㅠㅠ

일단 중요한것은 대형사고가 났으므로 모두죽는다는것은 맞는것 같고요.

주체가 되는 그녀가 현실의그녀를 죽이기 위해 둘다 만들어진 그리고 모두 허상이되는

한마디로 정신병을 앓고 있는자가 상상을 하고 있는것이라 정리가 되네요.



여튼 결론을 내려보면

실제 아이를 학대했던 그녀자신을 상상속에서 죽여(현실거부)놓고

상상속에 새로운 그녀를 만들어 계속해서

정신세계속에서 여행(요트-함선)을 떠나는중인듯 싶습니다. )

만약 뒷부분에 정신병원 애기로 끝이 났을수도있겠죠.그럼 허무하겠네요...ㅎㅎㅎ

여튼 영화의 흐름은 완벽하게 트라이앵글(죽음거부)-아이올로스(신의벌)-택시(저승길)

무한루프을 가미시켜 영화가 만들어진듯합니다.



결론을 내린다고 내렸지만 뭔가 또 구리네요. ~~~그럼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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