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영화감상평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1 강마이 3 7241 0
오늘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네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이준익......이 사람 왕의남자 하나 대박터진게 완전 재수인듯....

그냥 하나 땡잡아서 대박난듯.ㅋㅋ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왕창 실망입니다.

재미도 떨어지고...이 영화가 말하려는게 뭔지도 없고....

극중 인물에 몰입도 안되고....그냥 황정민 봉사연기하는거 하나밖에 없네요..

그냥 킥애스나 아이언맨 볼걸 그랬어요..

그것 봤으면..그냥 눈이라도 즐거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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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스퀘어푸셔  
글쎄요 영화감독이란 자리가 재수가 좋아서 오를수있는 위치는 아니죠
하지만 영화한편으로 감독의 역량을 무시해버리는건 맞는것같습니다
이준익감독의 위치를 볼때는 더욱 그렇지요
영화가 직업인 감독이나 배우에게 우리가 참고 기다려줄 이유는 없겠지요
하지만 배우들에겐 꽤나 관대한것같습니다
흔히들 배우가 아깝다라는 표현을 많이쓰는데
황정민씨가 아무리연기를 잘해도 스스로 영화를 선택한 이상
영화가 재미가없다면 배우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고 볼수있지요
1 김선제  
이준익 감독의 실력은 과대평가 된것 맞죠
4 MansoN  
맙는 말씀..왕의 남자 천만도..이준기팬분들이 2~3번 보면서 만들어진 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