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39 (Case 39, 2009)

영화감상평

케이스 39 (Case 39, 2009)

1 warmaffair 1 7226 0
케이스 39 르네 젤위거가 어울리지 않게 공포스릴러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간단한 스토리는 아동보호국에 일하는 에밀리가 케이스 39을 맡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죽이려 한다는 사건을 맡고 실제로 부모가 아이를 죽이러 하는것을 현장에서

잡아 그후부터 아이를 맡게 되면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좀 지루하고 진부한 내용인거 같지만 호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괜찮게 보신거 같더라구

요. 처음 도입부분은 나름데로 긴장감도 있고 흥미 있게 보게 되지만 후반부에는 내용이 산으로

가는감이 없지않아 아쉬움이 좀 남는 영화였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영화 내용이 오펀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다가 마지막에는

다른내용이..그 부분이 아쉽네요.

꼬마여자아이는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르네 젤위거는 많이 늙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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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oranze  
저도 보면서 오펀같다는 생각만...